아들놈이 서울서 무사히 수술받고 퇴원했으나 아직 복막염이 다 낫지 않아
부산에 내려와서 또 입원을 하였습니다. ㅠㅠ
설 연휴엔 간병인 모드로~~~ㄷㄷㄷ
Ken님의 아이디어를 얻어 뭘 해볼까 하다가 장난 한 번 쳐 봤습니다.
요즘은 영상이 다 디지털화가 되어서 자유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캐무러를 바꾸어 가면서 찍고 싶으나 radiation 때문에
한달에 한장 정도 시도해볼까 합니다^^
.
https://cohabe.com/sisa/908375
Rolleiflex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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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쩌면 이런 일을!!
만수동생님도 그리고 롤라이플렉스도
속내를 온전히 보여주시네요...엄청난 피폭량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더 이상 하지마세요...아드님이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방사선은 체내에 축적되는 양은 많지 않아서 가끔 한번씩은 해도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회복되겠죠!!ㄷㄷ
와와와,,,, 정말 놀랍고 멋진 사진입니다. 만수동생님 이목구비를 알아보겠네요..
저를 모델로 좀 써서 찍어 주세요 ㅎ 대판이나 확대기 들고 찍을께요 ㅋ
형님은 오래 사셔야죠~~~~
걍 대판만 내려보내주세요~~~ㅋㅋㅋ
영상진단학 선배님 한분이 오랴전부터 CT로 일반 정물을 담고 계시죠. 외국에도 알려져 계시고.
모임에서 그런 농담도 하곤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카메라로 사진 찍고 계신다고 ㅎㅎㅎ
만수동생님과 롤플의 속살을 봅니다 ㅎ
새로은 시도는 늘 기분좋고 가벼운 떨림을 동반하는 신선한 반동을 동반하지요.
홧팅입니다!
자제분의 쾌유를 빕니다.
제가 영상진단학과가 아니라 가서 부탁하기가 좀 그랬습니다~~~ㅎㅎㅎ
정식으로 접수하고 돈내고 찍었는데 판독 들어간다기에 기겁을 하고
얼른 다운받고 화일 지웠습니다~~~ㅎㅎㅎ
담엔 skull AP with 바르낙을 한번~~~^^
감사합니다, 곧 좋아지겠죠^^
오른쪽위에 성명과 생년 표기가 나옵니다. 괜찮더라도 지워놓으심이 좋을듯 하네요.
그나저나 CT촬영은 요새 다들 디지털로 바뀌고 있는데 8*10 쓰는 CT기기 찾기도 어려워지네요.
아참 X-ray필름가지고 야외촬영 하면 또 재미지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요새는 개인병원도 다 디지털기기로 바뀌어서 진짜 엑스레이 필름 보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