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38살에 치과의사 면허 땄네요

면허 취득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시 공부를..
대단하심

주변인들보면 그래도 초반에 좀 구르고 2~3년차에 월 한장은 쉽게벌더라구요. 축하드립니다

공부엔 나이가 없죠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자 이제 전문의를 위해 인턴과 레지던트를...

서른둘에 안정적인 직장 그만두는 선택 힘드셨을텐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워우 축하드립니다

이제 돈 쓸어 담으실 일만 남았네요 ㅎㅎ

ㅊㅋㅊㅋ

치과페닥 페이는 첫해에는 낮아도 몇년 지나면 점점 올라가니까요, 축하드립니다

대박..대단하십니다..그 나이에 시작하실 용기있는게 더 부럽네요
근데 엄청 좋은 선택같아요!

추천~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문과출신이신데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요즘도 가이드라인/뉴뱅크로 공부하나요?

어케 그럼? 대단하심

와 대단하십니다.
좋은 치과의사가 되시길...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_^

모두들 감사드려요^^
요즘도 가이드라인,뉴뱅크 있긴한데 다른 핵심자료로 공부해요

진짜 직장그만두고 첫 1년 물리화학생물 공부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ㅜㅜ

[리플수정]축하드립니다~ 저는 지금 32살인데 그때 당시 퇴직하시고 공부하신거에 존경합니다:) 저도 지금 진로 고민이 많네요. 여튼 제가 앞으로 결혼하고 아이 기르고 교정치과 개업하신다면 방문할께요 ㅋㅋ 경기남부나 강남쪽이면 좋겠네요

가을사나이// 축하드려요! 문과인데 디트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정량적인 요소들을 여쭤봐도 될까요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 쉽지않았을텐데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절제하시고 노력하셨을지 상상조차 힘드네요 고생하셨고, 정말 축하드립니다....실례가안된다면 저도 윗댓글 프라이어님과 같은 질문드려도될까요?? 생각은있는데 문과출신이라 겁부터나네요

치과의사들이 불쌍해요. 세상에 제일 행복한 여자는 치과의사와이프일겁니다.

ㅠㅠㅠㅠ

축하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진짜 멋져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왜 60까지로 보시나요?
60 이후에도 더 버실 수 있을텐데? ~~

대단하심다

추카추카~^^

70까지 하셔야죠...^^

서지컬 쪽이 의사 수명이 좀 짧죠. 눈도 침침해지고, 손도 떨리고, 무엇보다 체력도 후달리고...
그래도 몸관리 잘 하셔서 70까지 쭉~ 달리시길 바랍니다. 뒤떨어지지 않게 공부도 계속 하시고~

그 분야에 최고가 되시길!

와 진짜 멋지게 사시네요
좋은 의사선생님 디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는 분은 48살에 한의사 되셨는데 삶에 엄청 만족하고 게세요.
용기 있는 도전과 결국 해내샘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한창 젊은 나이십니다.
보니깐 가장 중요한 손재주가 좋으시군요 ㅎㅎ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축축축축 나중에 개원하시면 한번 올려주세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추천 드립니다^^

나중에 개업하시면 스캐일링 받으러 가겠습니더. 화이팅

존경스럽네요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7년차 개업의입니다. 초심 싫지 마시고 환자를 진심으로 위하는 의사가 되시길 바래요~~!!

불페너 디씨 되나요....농담입니다 ㅋㅋ
축하드려요~

오오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치느님 ㅎㅎ

축하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대단하십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페이가 세후 월 300부터 시작이라는데 맞나여? 1년 마닫 백만원씩 오른다는데..
공보의 다녀오면 3년 린정 받아 6백부터 시작이라고 하구~~

erich// 나이먹으면 손이 떨려서 못한다고 하네여. 힘도 딸리구여.

아tothe싸// 그건 맞는듯...아무리 잘하고 유명한 치과도, 나이든 사람한테 가니깐, 크라운 하는데도 마음에 안들더군요.;

제일 부러운 직업이 치과의사인데 나중에 치료좀 해주시길

축하드립니다. 첫 직장 매우 중요하니 잘 선택하시고, 개원 자리는 너무 급하게 정하지 마세요.

멋지십니다

멋지네요 축하드립니다 ㅎ

문과출신이 대단하네요 멋지게 사시고 좋은 치과의사되시길!

개업 서두르지 마시고 잘 되는 병원 페이로 들어가서 병원 돌아가는 시스템을 배우세요. 그게 남는겁니다.

면허 취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치과의사 되시길 바랄게요 저 그리고 몇가지 질문드릴게 있어 쪽지보냈습니다

원장님 덴티움 좀 써주세요~~

송라이트// 덴티움을 아시네요ㅎ

신경지나는 사랑니도 빼주시나요?

와 축하드립니다

월천을 넘어 일백으로 가시길~~~ 월간치과계도 좀 봐주시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리플을 보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나이 32에 진지하게 수능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조언이 있으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이 나이에 모든 걸 포기하고 다시 하려니 두렵네요ㅜㅜ

[리플수정]치과 요새 개망인건 잘 아시죠?
실력과 인성 모두 키우셔야 개원가에서 살아남으실 겁니다. 굳 럭~!!

돈보다 성취감이 먼저라고 봅니다.
본인이 힘들게 고생한 성취감만큼 그만큼 욕심을 백퍼는 아니어도 왠만큼은 차여지겠죠.
이만한 자신감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이 없다고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회사를 관둘 용기와, 학업을 이어나가는 동안 버틸 수 있는 지구력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궁금합니다.

용기와 앞날에 박수를 보냅니다

치즈라면// 제가 교정과 갈 실력이 안되서 교정치과는 못하겠지만 실력을 키워보겠습니다. 진로는 저는 마음이 가는데로 결정했습니다.

프라이어// 문과지만 그냥 학원 등록해서 기초부터 심화강의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첫해는 경험삼아서 시험치고 둘째해 실력이 약간 부족했지만 영어성적으로 커버해서 수시 합격하고 최저기준 넘기고 합격했네요. 성적은 상위 10프로 정도 나왔습니다.

대박..존경스럽네요

Dragonwate// 제가 준비할때는 치전원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죠? 만약 지금 준비한다면....저도 고민이 많을거 같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물리화학생물 기초강의부터 시작해서 기본 일반 심화 강의 반복해서 들으면 개념이 어느정도 탑재되고 그 뒤부터는 문풀을 많이 했습니다. 문과라서 유기화학이 제일 어려웠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해결이 되더군요. 다만 초반은 (저 같은 경우 6개월) 정말로 죽을 맛입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

kubo// 저도 제 와이프가 젤 부럽습니다.

erich// 건강상의 이유로 60정도까지만 하려구요. 근데 그때 가보면 더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Justice// 제가 머리회전은 느린데 다행히 손은 재주가 좀 있는 편이거 같습니다만 이제부터 진짜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마이너리거// 넵 감사합니다. 선배님

축하해요 부럽읍니다.

[리플수정]아tothe싸// 제가 알아보는중인데 세후이고 300시작도 있고 250도 봤습니다. 제가 알아본데는 400정도 많은 곳은 500도 있긴 한데 지방 구석입니다.공보의는 1.5년 인정받습니다.

65C02// 조언 감사합니다.^^

빅윅// 네 조언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병원 이곳저곳 알아보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ㅜㅜ

송라이트// 개업하면 덴티움으로~~

직권조치// 감사합니다. 수능을 안하고 디트를 했던 이유가 수능은 거의 상위 1-2%에 들어야 하는데 디트는 상위 20프로만 들어도 영어성적 올리고 하면 가능성이 높아보여서였거든요. 수능으로 가면 2년 더 길기도 하구요. 32살이시면 이제 준비하셔서 수능으로 합격하시고 6년 졸업 후 40이신데...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능 1-2%를 뚫을 자신이 저는 없거든요. 잘 한번 고민해 보셔야 할 꺼 같습니다.

알이꿀이// 망인 곳도 있고 잘되는 선배들도 있고 그러네요. 실력과 인성 모두 겸비하겠습니다. ^^

레드타겟// 네 입학할 때의 성취감, 좋은 성적을 받았을 때 그리고 국시 합격 후....이제 일 시작하면은 돈도 벌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일에서의 성취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루다크리스// 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운이 좋게도 부모님 그리고 지금의 와이프인 당시의 여자친구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대기만성 인생마음껏 펼치시길요

축하해요.
이제 의사선생님이 된거네요.

요즘 밋딧은 물리 안보던데 고생하셨군요ㅋㅋㅋ

축하합니다. 부디 환자를 위하는 의사가 되어 주세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