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38살에 치과의사 면허 땄네요

안유진빠 2019/02/01 10:44

면허 취득 축하드립니다

TBDJ8 2019/02/01 10:44

축하합니다..

놀우 2019/02/01 10:45

축하드립니다.

HolyBible 2019/02/01 10:45

축하드립니다

캡틴후크 2019/02/01 10:45

다시 공부를..
대단하심

OFFWHITE 2019/02/01 10:45

주변인들보면 그래도 초반에 좀 구르고 2~3년차에 월 한장은 쉽게벌더라구요. 축하드립니다

칼있으마@@ 2019/02/01 10:45

공부엔 나이가 없죠 축하합니다.

큐로서프 2019/02/01 10:45

축하드립니다
자 이제 전문의를 위해 인턴과 레지던트를...

Mr.엘지 2019/02/01 10:45

서른둘에 안정적인 직장 그만두는 선택 힘드셨을텐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0817 2019/02/01 10:46

멋지십니다!!!

minimalist 2019/02/01 10:46

워우 축하드립니다

네임드 2019/02/01 10:46

이제 돈 쓸어 담으실 일만 남았네요 ㅎㅎ

C.Beltrán 2019/02/01 10:46

ㅊㅋㅊㅋ

자유의길 2019/02/01 10:47

치과페닥 페이는 첫해에는 낮아도 몇년 지나면 점점 올라가니까요, 축하드립니다

신난봉래 2019/02/01 10:47

대박..대단하십니다..그 나이에 시작하실 용기있는게 더 부럽네요
근데 엄청 좋은 선택같아요!

류중일 2019/02/01 10:47

추천~

오리고기 2019/02/01 10:48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강냉2 2019/02/01 10:48

문과출신이신데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돌팔이박씨 2019/02/01 10:49

요즘도 가이드라인/뉴뱅크로 공부하나요?

레몬키위 2019/02/01 10:49

어케 그럼? 대단하심

에당해저드 2019/02/01 10:50

와 대단하십니다.
좋은 치과의사가 되시길...

항상웃자구^^ 2019/02/01 10:55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_^

가을사나이 2019/02/01 10:55

모두들 감사드려요^^
요즘도 가이드라인,뉴뱅크 있긴한데 다른 핵심자료로 공부해요

가을사나이 2019/02/01 10:56

진짜 직장그만두고 첫 1년 물리화학생물 공부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ㅜㅜ

치즈라면 2019/02/01 10:59

[리플수정]축하드립니다~ 저는 지금 32살인데 그때 당시 퇴직하시고 공부하신거에 존경합니다:) 저도 지금 진로 고민이 많네요. 여튼 제가 앞으로 결혼하고 아이 기르고 교정치과 개업하신다면 방문할께요 ㅋㅋ 경기남부나 강남쪽이면 좋겠네요

프라이어 2019/02/01 11:01

가을사나이// 축하드려요! 문과인데 디트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정량적인 요소들을 여쭤봐도 될까요

미키미영 2019/02/01 11:01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 쉽지않았을텐데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Dragonwate 2019/02/01 11:05

얼마나 절제하시고 노력하셨을지 상상조차 힘드네요 고생하셨고, 정말 축하드립니다....실례가안된다면 저도 윗댓글 프라이어님과 같은 질문드려도될까요?? 생각은있는데 문과출신이라 겁부터나네요

kubo 2019/02/01 11:12

치과의사들이 불쌍해요. 세상에 제일 행복한 여자는 치과의사와이프일겁니다.

마일드라테 2019/02/01 11:36

ㅠㅠㅠㅠ

헉boy 2019/02/01 11:43

축하드립니다

삼성이승엽 2019/02/01 11:51

멋지십니다.
진짜 멋져요.

erich 2019/02/01 12:04

축하드립니다~
근데 왜 60까지로 보시나요?
60 이후에도 더 버실 수 있을텐데? ~~

흥부와농부 2019/02/01 12:15

대단하심다

hiking 2019/02/01 12:42

추카추카~^^

워드마스터 2019/02/01 14:11

70까지 하셔야죠...^^

조헤아 2019/02/01 14:18

서지컬 쪽이 의사 수명이 좀 짧죠. 눈도 침침해지고, 손도 떨리고, 무엇보다 체력도 후달리고...
그래도 몸관리 잘 하셔서 70까지 쭉~ 달리시길 바랍니다. 뒤떨어지지 않게 공부도 계속 하시고~

한 방에 적시타 2019/02/01 14:24

그 분야에 최고가 되시길!

잎새에바람 2019/02/01 14:26

와 진짜 멋지게 사시네요
좋은 의사선생님 디시길 바랍니다

4Justice 2019/02/01 14:31

제가 아는 분은 48살에 한의사 되셨는데 삶에 엄청 만족하고 게세요.
용기 있는 도전과 결국 해내샘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한창 젊은 나이십니다.
보니깐 가장 중요한 손재주가 좋으시군요 ㅎㅎ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청상아리 2019/02/01 14:36

축축축축 나중에 개원하시면 한번 올려주세요 ㅎㅎ

한식조아 2019/02/01 14:53

축하드립니다
추천 드립니다^^

윤재인 2019/02/01 15:18

나중에 개업하시면 스캐일링 받으러 가겠습니더. 화이팅

동인천 2019/02/01 15:24

존경스럽네요
축하드립니다

The_Zen 2019/02/01 15:25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이너리거 2019/02/01 15:35

7년차 개업의입니다. 초심 싫지 마시고 환자를 진심으로 위하는 의사가 되시길 바래요~~!!

악당오리 2019/02/01 15:38

불페너 디씨 되나요....농담입니다 ㅋㅋ
축하드려요~

월금술사 2019/02/01 15:40

오오 축하드립니다 :-)

아트정 2019/02/01 17:11

축하드립니다 치느님 ㅎㅎ

zerosugar 2019/02/01 17:25

축하합니다!!!!

twinky 2019/02/01 17:27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모요바돌 2019/02/01 17:49

대단하십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아tothe싸 2019/02/01 18:14

페이가 세후 월 300부터 시작이라는데 맞나여? 1년 마닫 백만원씩 오른다는데..
공보의 다녀오면 3년 린정 받아 6백부터 시작이라고 하구~~

아tothe싸 2019/02/01 18:16

erich// 나이먹으면 손이 떨려서 못한다고 하네여. 힘도 딸리구여.

Ma9Ma9 2019/02/01 18:50

아tothe싸// 그건 맞는듯...아무리 잘하고 유명한 치과도, 나이든 사람한테 가니깐, 크라운 하는데도 마음에 안들더군요.;

Batista 2019/02/01 19:01

제일 부러운 직업이 치과의사인데 나중에 치료좀 해주시길

65C02 2019/02/01 19:20

축하드립니다. 첫 직장 매우 중요하니 잘 선택하시고, 개원 자리는 너무 급하게 정하지 마세요.

도함수 2019/02/01 20:17

멋지십니다

니모나 2019/02/01 20:35

멋지네요 축하드립니다 ㅎ

mathematic 2019/02/01 20:52

문과출신이 대단하네요 멋지게 사시고 좋은 치과의사되시길!

빅윅 2019/02/01 21:13

개업 서두르지 마시고 잘 되는 병원 페이로 들어가서 병원 돌아가는 시스템을 배우세요. 그게 남는겁니다.

jabooseem 2019/02/01 21:39

면허 취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치과의사 되시길 바랄게요 저 그리고 몇가지 질문드릴게 있어 쪽지보냈습니다

송라이트 2019/02/01 21:40

원장님 덴티움 좀 써주세요~~

두산두산두 2019/02/01 22:02

송라이트// 덴티움을 아시네요ㅎ

사랑하 2019/02/01 22:03

신경지나는 사랑니도 빼주시나요?

갈곡천 2019/02/01 22:10

와 축하드립니다

팬덤이글스 2019/02/01 22:16

월천을 넘어 일백으로 가시길~~~ 월간치과계도 좀 봐주시고~

직권조치 2019/02/01 22:2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리플을 보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나이 32에 진지하게 수능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조언이 있으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이 나이에 모든 걸 포기하고 다시 하려니 두렵네요ㅜㅜ

알이꿀이 2019/02/01 23:47

[리플수정]치과 요새 개망인건 잘 아시죠?
실력과 인성 모두 키우셔야 개원가에서 살아남으실 겁니다. 굳 럭~!!

레드타겟 2019/02/01 23:56

돈보다 성취감이 먼저라고 봅니다.
본인이 힘들게 고생한 성취감만큼 그만큼 욕심을 백퍼는 아니어도 왠만큼은 차여지겠죠.
이만한 자신감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이 없다고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루다크리스 2019/02/02 00:05

적지 않은 나이에 회사를 관둘 용기와, 학업을 이어나가는 동안 버틸 수 있는 지구력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궁금합니다.

Tribe 2019/02/02 00:53

용기와 앞날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을사나이 2019/02/02 01:22

치즈라면// 제가 교정과 갈 실력이 안되서 교정치과는 못하겠지만 실력을 키워보겠습니다. 진로는 저는 마음이 가는데로 결정했습니다.

가을사나이 2019/02/02 01:24

프라이어// 문과지만 그냥 학원 등록해서 기초부터 심화강의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첫해는 경험삼아서 시험치고 둘째해 실력이 약간 부족했지만 영어성적으로 커버해서 수시 합격하고 최저기준 넘기고 합격했네요. 성적은 상위 10프로 정도 나왔습니다.

배차도사 2019/02/02 01:24

대박..존경스럽네요

가을사나이 2019/02/02 01:27

Dragonwate// 제가 준비할때는 치전원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죠? 만약 지금 준비한다면....저도 고민이 많을거 같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물리화학생물 기초강의부터 시작해서 기본 일반 심화 강의 반복해서 들으면 개념이 어느정도 탑재되고 그 뒤부터는 문풀을 많이 했습니다. 문과라서 유기화학이 제일 어려웠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해결이 되더군요. 다만 초반은 (저 같은 경우 6개월) 정말로 죽을 맛입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

가을사나이 2019/02/02 01:28

kubo// 저도 제 와이프가 젤 부럽습니다.

가을사나이 2019/02/02 01:28

erich// 건강상의 이유로 60정도까지만 하려구요. 근데 그때 가보면 더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사나이 2019/02/02 01:29

4Justice// 제가 머리회전은 느린데 다행히 손은 재주가 좀 있는 편이거 같습니다만 이제부터 진짜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가을사나이 2019/02/02 01:30

마이너리거// 넵 감사합니다. 선배님

전광인짱짱 2019/02/02 01:30

축하해요 부럽읍니다.

가을사나이 2019/02/02 01:31

[리플수정]아tothe싸// 제가 알아보는중인데 세후이고 300시작도 있고 250도 봤습니다. 제가 알아본데는 400정도 많은 곳은 500도 있긴 한데 지방 구석입니다.공보의는 1.5년 인정받습니다.

가을사나이 2019/02/02 01:32

65C02// 조언 감사합니다.^^

가을사나이 2019/02/02 01:32

빅윅// 네 조언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병원 이곳저곳 알아보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ㅜㅜ

가을사나이 2019/02/02 01:33

송라이트// 개업하면 덴티움으로~~

가을사나이 2019/02/02 01:36

직권조치// 감사합니다. 수능을 안하고 디트를 했던 이유가 수능은 거의 상위 1-2%에 들어야 하는데 디트는 상위 20프로만 들어도 영어성적 올리고 하면 가능성이 높아보여서였거든요. 수능으로 가면 2년 더 길기도 하구요. 32살이시면 이제 준비하셔서 수능으로 합격하시고 6년 졸업 후 40이신데...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능 1-2%를 뚫을 자신이 저는 없거든요. 잘 한번 고민해 보셔야 할 꺼 같습니다.

가을사나이 2019/02/02 01:37

알이꿀이// 망인 곳도 있고 잘되는 선배들도 있고 그러네요. 실력과 인성 모두 겸비하겠습니다. ^^

가을사나이 2019/02/02 01:38

레드타겟// 네 입학할 때의 성취감, 좋은 성적을 받았을 때 그리고 국시 합격 후....이제 일 시작하면은 돈도 벌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일에서의 성취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가을사나이 2019/02/02 01:39

루다크리스// 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운이 좋게도 부모님 그리고 지금의 와이프인 당시의 여자친구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로이로이 2019/02/02 01:43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는행님 2019/02/02 02:18

축하합니다 대기만성 인생마음껏 펼치시길요

겨울아이연 2019/02/02 06:59

축하해요.
이제 의사선생님이 된거네요.

강민경 2019/02/02 08:12

요즘 밋딧은 물리 안보던데 고생하셨군요ㅋㅋㅋ

급진주의자 2019/02/02 09:38

축하합니다. 부디 환자를 위하는 의사가 되어 주세요

letitbe 2019/02/02 09:55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