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라이카 M바디를 4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라이카를 접했을때, 정말 신나서 이길저길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무엇에 그토록 열광하였을까,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주말입니다.
반면 최근에는 사진은 안찍고 뭔가 계속 사려고만 하는 저 자신이 카메라와 렌즈들에게 미안해집니다.
실버를 구하면 블랙이 보이고, 블랙을 구하면 실버가 보이는 불편한 진실...
좌->우 순으로 디지털 M-P, M3 repaint, MP a la carte, M3 silver chrome 입니다.
이번에 구한 실버 M3 와 리지드 ..
아직 여러롤 테스트중입니다. 현상전이지만 어느정도 기대가 됩니다.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면 이제 다른것들을 본격 정리하고 사진에 더 집중해 보려합니다.
장비에도 계속 집중해주세요! ㅎㅎ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m3리페인트 이쁘네요. ㅎㅎ
치...침동크론.. ㄷㄷㄷ
침동크론 2개있는데 각각의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아 엠피알라 ㅠㅠ 혹여라도 질리시면 ㅜㅠ
별거없는 알라입니다 ㅎㅎ 기존 mp에 필름감게가 m6,m7형식입니다 ㅎㅎ
잘 모르지만 저도 빨리 구해서 신나게 찍는 그날을 맞이하고 픕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한번 구하시면 그다음을 보시게될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