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허위광고

폴폴나라 2019/02/01 21:31

제땐 박카스가 만병통치약이었는뎅... 소화 안되고 배 아파도 박카스 ~~~

바람빠진 2019/02/01 21:32

아들있던 부대는 장병들 단체로 군인병원가서 종합검진 받고 중대장이 사비로 짜장도 사주고 육회 비빔밥도 사비로 사준다고 자랑하던데요.
병원도 좋고~~ 여자 간호사들도 많다고 ㄷㄷㄷ

silss 2019/02/01 21:32

인정.

시노자키아이유 2019/02/01 21:32

예전 군대 생각하면 완전 다르죠 ㄷ

미스터안덕삼 2019/02/01 21:33

위염증상에도 제산제가 아닌 소화제 처방해주는 위생병만 있는 군대

oтι-L 2019/02/01 21:36

뭔깡으로 저런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성인 남성의 50%이상이 군대를 경험한 사람들인데..

Lv7.바퀴로구르는것 2019/02/01 21:39

실상은 대대의무대에선 어디가 아프든 같은약을 처방함.

오다길이죠 2019/02/01 21:42

오진으로 한사람 인생 망치는 일이 비일비재 하죠ㅈㄷㄷ

Jeff(호주) 2019/02/01 21:44

청평병원 한번 입원시켜봐야

i40차주 2019/02/01 21:45

지구병원이면 뭐....

自由 2019/02/01 21:51

젖까고 있네

오휘히! 2019/02/01 21:53

어디서 개 구라를?

CathyWoody 2019/02/01 21:53

에라이

콤푸레샤 2019/02/01 21:55

어서 개구라를

prahha 2019/02/01 21:55

막짤원빈?

[Lv.7]김군 2019/02/01 21:55

좌측 십자인대 터지는 후송 보냈더니
우측 십자인대 수술하고 복귀한놈 생각나네요..
결국 양쪽다 수술하고 ...

응다팔아☆화물자게이 2019/02/01 21:57

병원부대 앰블런스 운전병이었습니다
그저 웃고 갑니다ㅋㅋㅋ

장풍파랑 2019/02/01 21:57

아목시실린 한주먹 쥐어주면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던 시절 군생활 했는데, 군의관들의 고압적인 태도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되네요

냐용이 2019/02/01 22:02

대대군의관의 역할이 중요하죠.
자기가 볼수있느냐 상위 병원으로 빠르게 후송하느냐.
옆소대 소대장이 감기기운으로 의무대 가는거 봤는데 boq로 안오길래 보니까.
유행성출혈열로
그날 바로 헬기타고 수도통합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치사율이 높은 병이더라구요.
다행히 살아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동동인 2019/02/01 22:31

ㅋㅋㅋ열이 39도 넘어가서 야간외진 갔는데
이거때문에 왔냐는 소리듣고 벙쪄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