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목 따끈 따끈 베이커리
이 작품이 편집자에 의해 당한거
편집자 이름이 들어간 미소년 먼치킨 캐릭터 강제 제작
작가 본인은 어떻게든 막으려 했지만 편집자에 의해 막을 수 없었던 히로인 대머리화
결국 편집자에 의해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린 이 작품의 결말은 모두가 알다시피
전설의 달심 엔딩
이로인해 알 수 있듯이
편집자에 힘이 강하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다
국내 제목 따끈 따끈 베이커리
이 작품이 편집자에 의해 당한거
편집자 이름이 들어간 미소년 먼치킨 캐릭터 강제 제작
작가 본인은 어떻게든 막으려 했지만 편집자에 의해 막을 수 없었던 히로인 대머리화
결국 편집자에 의해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린 이 작품의 결말은 모두가 알다시피
전설의 달심 엔딩
이로인해 알 수 있듯이
편집자에 힘이 강하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다
무슨소리야 따따베 결말은 코알라 후임으로 들가면서 다녀왔어! 인데
편집자가 너무쎄면 유유백서 토가시루트 반대로 너무 약하면 오다루트지
으디서 감히 동인지를 갖고와!
그런 의미에서 드래곤볼은 희망을 넘어 기적편
편집자가 설정 대충대충하는 토리야마 스타일을 잘 컨트롤해줬음
그 와중에 토리야마 본인의 그때그때 재밌는 전개도 잘 살렸고
편집자가 너무쎄면 유유백서 토가시루트 반대로 너무 약하면 오다루트지
그런 의미에서 드래곤볼은 희망을 넘어 기적편
편집자가 설정 대충대충하는 토리야마 스타일을 잘 컨트롤해줬음
그 와중에 토리야마 본인의 그때그때 재밌는 전개도 잘 살렸고
드래곤볼은 서로가 갓갓인게.
토리야마가 손오공 성장시키려 할 때 편집부에서 존나 말렸는데. 토리야마가 오공은 성장해야한다고 성장시켰다고 했지. 그리고 피콜로 2세편.
최신 드래곤볼 신극장 브로리 상의탈의도 조산명선생이 안넣으려다 편집자랑 극장판 제작진이 설득해서 넣은거임.
이렇게 조산명 선생의 드래곤볼도 잘 조절하면서
오다의 원피스는 왜...
조산명선생님이 겸손한거지 뭐
근육맨도 있지 않나?
근육맨 광팬이던 독자가 편집자로 들어간거
달심 ㅋㅋㅋㅋ
무슨소리야 따따베 결말은 코알라 후임으로 들가면서 다녀왔어! 인데
태양의 아날!
태양의...
아나루는 결국 아나루 거기에는 못 이긴다구
으디서 감히 동인지를 갖고와!
대머리 된 건 작가가 빡쳐서 저렇게 그린 거 아니었음?
여기선 얘기가 다르네
작가가 개인방송에서 이야기 했음 본인은 어떻게든 막으려고 노력 했지만 무리였다고
ㅋㅋㅋㅋㅋ 그 코미케 이후에 한 방송 말하는 거겠네
사람들 전부 작가가 한 짓으로 알고 있었는데 반전이네 완전 ㅋㅋㅋ
그림이 저렇게 좋은데 ㅠㅠㅠㅠ
그래서 저 그림체 그대로 쩡그리고 있음. 그것도 본인 작품 동인지
시발 노자키군에 나온 뿅뿅같은 편집자가 레알로 있다니
노자키군 읽은 작가들이 입을 모아서 마에노정도면 마일드한 담당자라고 하면서 웃는데..
걘 시종일관 너구리 or 이거 제 아이디어죠?(웃음) 밖에 없어서 그나마 괜찮다는 소리가
그정도라고?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감시간을 지가 까먹는거 보면 괜찮은 거 같진....
편집자 드림팀
2ch발 썰이라 신빙성은 그리 없지만 작가들이 익명으로 푸념하는 스레에선 원고 지가 잊어먹고 작가 탓으로 돌린 쓰레기 놈도 있다카드라.
ㄷㄷ
다행인건 애니는 원작에서 나온 달심 같은게 안나와서 결말이 나음.
주간선데이 개 븅 신 ■■들아...
솔직히 운이 나쁘다못해 마이너스였던 사람이였지
유희왕이 편집자가 적당히 카드게임 컨셉 잡아주고 원작자는 자기가 하고 싶었던 오컬트 분위기나 마지막에 trpg 등장시켰으니 어찌보면 모범사례
유희왕도 다른 겜 진행할려다가 분위기 좋아서 편집자쪽에서 이쪽으로 가자고 해서 대박친 케이스긴하지
카드게임 자체는 친구가 하는걸 보고서 만든화였지만
다른화들보다 반응이 좋았는지 그걸로 밀고나간 케이스인듯?
??? : 이거 제 아이디어죠?
원래 따따베 빨리끝내고 다음작이었던 의사관련 만화 그리고 싶어했다는거같은데 인기가 많아져서 억지로 늘리다 저지경 난게 아니라 애초에 편집자가 제정신이 아니었나
근데 작가가 그리고 싶어했던 의료만화는 편집이 날뛴 환타지 제빵 만화에 비해 노잼이었..
중요한건 편집자건 작가건 힘이 있는 사람이 제정신이면 된다.
라이쿠 마코토 센세(금색의 갓슈 작가)말에 따르면 따따베 담당 편집자는
"자기 마음대로 스토리 진행이 되지 않으면 삼류 작가라던가 죽어버려라던가 하면서 마구 폭언을 내뱉는 타입이었다"라고...
그래서 난데없이 먼치킨 미소년이 편집자 이름으로 등장하는 것도 다시 돌아보면 추악한 부분
근데 엔딩뿐만아니고 그냥 내용자체가 산으로 가던데 저런엔딩 나올법한거같음;
편집자랑 싸우고 서로 막나갔을껄
작가는 시발 나 이렇게 개같이 그린다 하고
편집자는 그래 시발 그대로 올린다 이런식이였을껄
그리고 그렇게 흐콰한 작가는....
그다지 꼬릿하지는 않더라.
작화는 안정적이었음.
근데 대륙이 다 떠버리면 배는 못쓰는거 아니냐?
저 작가 짐 동인지 정식 연제 한다면서
ㅇ까 베스트 올라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