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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9급 공무원.jpg

댓글
  • 뱀애무쓰리 2019/02/01 10:57

    효자긴 한데 방법이 틀렸음...저대로 가면 무한 돈 붓기에 신용불량 들어가고 끝내는 공무원 짤릴 각임. 차라리 어머니한테 드리고 아버지보고 어머니한테 받아가라고 하는게 훨 나을듯

  • 탁탁탁찌익 2019/02/02 10:53

    녀석...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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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동지킴이 2019/02/02 10:55

    어후.. ㅠ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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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스전문가 2019/02/02 10:55

    효자네...
    내가 다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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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티가리 2019/02/02 10:57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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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애무쓰리 2019/02/02 10:57

    효자긴 한데 방법이 틀렸음...저대로 가면 무한 돈 붓기에 신용불량 들어가고 끝내는 공무원 짤릴 각임. 차라리 어머니한테 드리고 아버지보고 어머니한테 받아가라고 하는게 훨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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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오공33 2019/02/02 10:58

    생활의 무게가 무겁군요. 좋은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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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샤뜨리몰랑스미슈 2019/02/02 10:59

    근데...아버님 한글이 왜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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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cerXX 2019/02/02 14:51

    내아버지도 저정도는 아니래도 문자받아보면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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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닉스7 2019/02/03 11:00

    로또만이 답이다.. 요즘 흙수저는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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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want 2019/02/03 11:02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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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sterKIM 2019/02/03 11:08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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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피 2019/02/03 11:0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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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세의무 2019/02/03 11:13

    저딴게 부모라니..
    지금이라도 연끊고 본인의 삶을 살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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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범수민아빠 2019/02/03 11:19

    아......진짜 착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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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러1234 2019/02/03 11:32

    착한것과 미련한것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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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겄다살아지겠지이 2019/02/03 11:35

    대견하긴 한데 반말 찍찍하는거 보니 좀 그렇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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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펠라 2019/02/03 14:54

    난 내딸이 나한테 존댓말하면서 아버지라고 부르는순간...뭔가....남의샛기같을듯?
    존 나 서운할듯?
    친구처럼 지내고 아무 허울없이 지내는 집도 있음....
    난 내 아버지한테 아직도 깍듯하게 하고 엄마한테는 반말함.
    내나이 40임.
    엄마랑 22살차이남.
    아버지랑 28살 차이남.
    그냥 뭔가.....평생 그래왔어...
    아빠라고 부르다가 고딩때 아버지라 부르라해서 평생 그렇게 부름....그리고 그 부자지간의 갭은 평생이 지나도 좁혀지지 않더라....
    자식과 부모지간의 사이의 골은 집안마다 개인마다 다른거야....
    반말 찍찍한다고 아무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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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겄다살아지겠지이 2019/02/03 15:00

    @아카펠라 야,
    내가 부모한테 반말 찍찍한다고 했냐? 글쓴거 자체가 온통 반말이잖아. 그거 보고 얘기한거야.
    니들도 힘내자 . 이런거 보고 얘기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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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다혼납니다 2019/02/03 15:06

    일상생활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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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겄다살아지겠지이 2019/02/03 15:08

    @그러다혼납니다 넵, 아주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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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수 2019/02/04 11:42

    에휴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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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악마니아 2019/02/04 12:02

    참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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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라이더213 2019/02/04 12:10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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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에사정 2019/02/04 12:24

    나미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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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파춥스2 2019/02/04 12:32

    아~ 우리 부모님은 천사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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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쟁이 2019/02/04 14:15

    저건 아니지... 돈을 버리는걸 뻔히 알면서 암말없이 돈을 보내주는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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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뷰 2019/02/04 14:24

    돈을 드리는것만이 효도는 아닙니다..근절을 시켜야죠..어머님은 무슨 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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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들 2019/02/04 14:25

    아버지가 요구하는대로 보내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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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조카a 2019/02/04 14:26

    9급은 왜 거론하는건지 이해는 못하겠다.
    적어도 자녀교육과 연금이 기다리잖아?
    그리고 돈새는 부모한테 돈퍼주고 돈없다 월급작다는
    오바아닌가? 너보다 빡세게 사는애들부터 돌아봐
    비교도 안되게 힘든 가정이 많은데 ㅎ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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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동피바다 2019/02/04 14:30

    삼년만 참어....
    지금은 죽을랑 말랑 하게 주지만
    삼년뒤에는 딱 죽지 않을 만큼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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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일번가 2019/02/04 14:39

    아 형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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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돌벵이 2019/02/04 14:39

    거짓말이라는걸 알고도 준다니
    팔자인듯 징징될 필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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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저격수 2019/02/04 14:55

    이글을보고 명절에 내부모님께 다시또 감사의 큰절을올려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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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우애 2019/02/04 15:06

    자식들 한테 용돈 달라는 부모들 당췌 이해 할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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