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사진 질문드립니다.

저는 잘 인테리어 사진 전혀 모릅니다만 한번 찍는 각도를 좀 더 낮추어보시는 게 어떨까용??
다른 높이에서 촬영하실 때 느낌이 많이 다를 거 같아서요..^^

1. 노출차를 극복하는 방법
광각으로 찍었을때 어떤부분은 밝고 어디는 어둡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땐 삼각대에 올려두고 같은 구도 다양한 노출로 사진 찍으신 후 합성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기본 이미지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
삼각대는 필수 입니다 수평 수직을 맞춰주시고 가장 낮은 감도에 렌즈가 갖고 있는 가장 좋은 화질 구간으로 촬영 하시는게 좋습니다. 화면 등에 플리커가 생기는 경우 그 부분만 셔터를 느리게 해주고 나중에 합성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3. 기준이 되는 노출점 찾기
측광 방식에 따라 적정 노출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추가 조명 등을 이용하여 원하시는 표현에 맞추어 노출을 조절해주시고 기준이 되는 노출점을 찾아 빛을 낭비하지 않는게 주어진 조건에서 100% 빛을 이용하는게 이미지 퀄리티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댓글로 몇 년간 배워도 부족한 노하우를 알려드리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만 간략하게 적어봤습니다. 원하시는 사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ㅎㅎ

구도만이라도 다양화 해보세요. 같은 자리에서 구도, 수평만 다르게 찍어도 광각+실내사진은 달라보입니다. 천정 높이에 따라서, 눈 높이, 가슴 높이, 허리 높이 모두 느낌이 다릅니다. 각 높이에서 렌즈가 수평일 때, 바닥을 볼 때, 천정을 볼 때가 느낌이 또 다르고요. 각 방 모서리에서 찍는 지, 모서리에서 찍을 때 좌우측 벽을 넣을 지 뺄 지, 벽의 중간 지점에서 정확히 사각으로 찍을 지가 또 다릅니다. 특히 바닥을 어떻게 담느냐도 중요하겠고요. 보통은 가슴에서 허리 사이가 제일 느낌이 잘 나오더라고요. 여러 구도로 찍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저도 건축물 사진을 많이 찍고 다니는데요 외부.. 근데 구도가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dslr 이 아니더라도 드론 미니 드론같은거 활용해서 찍어보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요즘 바디는 노이즈가 좋아서 iso 감도 높여줘야 암부도 잘 나옵니다.

저도 잘 못 찍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말씀드립니다.
사진이 전반적으로 어둡습니다.ㅡ>조명을 이용하시거나 브라케팅 촬영을 통한 hdr합성을 해보세요.
몇몇 사진은 화각이 부족해 실이 갑갑한 느낌을 줍니다ㅡ>크롭기준 10미리 이하의 초광각렌즈를 활용하시거나 파노라마 촬영, ts렌즈 이용등을 고려해보세요.
보정은 필수입니다.ㅡ>보정 관련해서는 유튜버 한분 추천드립니다. 이분 영상은 인테리어 사진 관련해 친절히 잘 설명해줍니다.
http://www.youtube.com/channel/UC_7KM3ANRHy2zhQ_zl-C4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