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당시 찍힌 신원미상의 영국군 사진이다. 저 이를 내놓고 웃고있는 병사의 존재감이 매우 강해, 흔히 '셸쇼크'의 대표 예시로 사용된다.
하지만 반론도 있다.
1차대전의 참호전 양상을 생각해보면, 전투 중 저렇게 사진찍는 다는 것은 사실상 자.살행위다.
그럼 다른 가설이 있다.
전투가 끝나고, 종군기자나 사진병이 사진을 찍는거고, 병사들은 그냥 사진 찍으니까 표정 좀 짓는 것 뿐이다.
당시 카메라 기술을 생각하면, 저 무서운 눈은 그냥 플래시 터져서 생긴 결과물일 뿐이다.
그냥 군대만 댕겨 와도 ptsd 생기는데
사람이 고기육편이 되는 전쟁통을 겪고도 멀정하다면
사람이 아닌거지;;;;;
아무리 전투가 끝난 뒤 라고 해도 ...
카메라 찍어서 웃은 거면 카메라를 보고 웃을 것 같은데. 저 사람은 전혀 다른 곳를 보고 있음
상황을 보면 일반 전선이 아니라 야전 치료 하는곳 같은데
쉘쇼크로 이상해져서 후송온듯
지금도 ■■행위 해가면서. 예술 작품 하나 찍겠다는 사진기자가 널렸는데. 뭐.
참호전 전투중 ■■행위 촬영 하나 못나올까?
ja위행위?
으아아앜 프레쉬다
상황을 보면 일반 전선이 아니라 야전 치료 하는곳 같은데
쉘쇼크로 이상해져서 후송온듯
그냥 군대만 댕겨 와도 ptsd 생기는데
사람이 고기육편이 되는 전쟁통을 겪고도 멀정하다면
사람이 아닌거지;;;;;
아무리 전투가 끝난 뒤 라고 해도 ...
카메라 찍어서 웃은 거면 카메라를 보고 웃을 것 같은데. 저 사람은 전혀 다른 곳를 보고 있음
개무섭네;;
믹서기 가동중인 노르망디에서도 종군 기자가 같이 상륙했는데 ..
거기는 전투중에 뛰어다니면서 찍은 사진이고
저거는 참호 밖에서 치즈! 하고 찍은 사진이니까.
실제로 전선에서 저랬으면 바로 적군 저격수 먹잇감임
레일 전쟁중 참호에서 저랬으면 이제 포격날라와서 육편되는거ㅠ아님? 어떻게든 살아남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기자놈때문에 고깃덩이 될거 생각하면 실소나놀수도 있을듯
지금도 ■■행위 해가면서. 예술 작품 하나 찍겠다는 사진기자가 널렸는데. 뭐.
참호전 전투중 ■■행위 촬영 하나 못나올까?
ja위행위?
자.. 살,. 행..위! 목숨 걸고 사진 찍는 인간은 아직도 있다.
저사람앞에 떨어져있는 수많은 의료도구들의 잔재와 피뭍은듯한 붕대와 손를봐선
단순이 웃는게 카메라 플래시로 저렇게된것 것보단 맛간게 확실한듯한데
그냥 단순한 사진촬영중의 사진오류인 썰이 그냥 카더라 인것같다...
병사 : 저 ㅄ 대가리 날라가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