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의 이라크전 종전 선언이후
미국은 모든 이라크 재건 사업을 민간기업에게 위탁했는데
이 위탁받은 민간기업들이 다단계 하청을 통해 돈을 아끼기 시작하면서
돈은 블랙홀처럼 빨려들어가는데 재건은 단 한곳도 이루어지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
웃긴것은 이중의 일부만이 사기혐의로 고발당했는데
그마저도 기업측에서 내건 우리는 미정부가 아닌 연합군 임시 행정처 소속이니
미국법에 따른 고발은 무효라는 주장이 정말 먹히는 으메이징한 상황이 벌어진것이다
즉 결론적으로 세금만 꺼억하고 재건사업은 손놓은 기업들 중에 처벌받은 사례는 단 한건도 없으며
심지어 이들 기업들은 미국법으로는 처벌 안된다는 인증만 되버린것이다
어느 국가던 사기업이 국방부를 돈 나오는 호구로 보는건 비슷한듯
어느 국가던 사기업이 국방부를 돈 나오는 호구로 보는건 비슷한듯
기업들이 저런거 참 잘 찾아내지 법의 회색지대같은거 그리고 항상 불법이 아니면 합법이라 주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