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이 시끄러워서 몇번 이나 가볼까하다가..
방금 문 앞에 까지 갔었는데..걍 돌아왔네여....
에혀 ..쫄보라..심장이 너무 두근두근하네영...
지금은 조용한데 ...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건데 ...
혼자 너무 예민하게 구는거 같기도하고...
혼자 스트레스네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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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첨부터 말로 하지말고 쪽지 붙여놓으세요
그거도 생각해봤는데용...더 시끄럽게 굴면 어쩌나해서여...ㅠ
윗집이 처음 이사왔을때 아이는 없는데 어른이 뒷꿈치로 꿍꿍찍고 다니길래
두번정도 최대한 기분안상하게 글을 써서 붙였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아서 윗집에 찾아가서 주의를 줬는데
내려오자 마자 윗집여편네가 엿먹아라 하는 식으로 꿍꿍 찍더라구요
저도 열받아서 층간소음 복수 스피커 구입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윗집 소음이 여전히 있긴하지만 조심하려는게 느껴지고
저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윗집이랑 조금 친해졌거든요
층간소음 해결책은 친해지는게 정답이에요
1시부터 천장 두드리세요.
복수 시작이죠.
ㄷㄷㄷㄷ 무섭 ㄷㄷ;;
층간소음 혼자 해결할라 마시고 관리 사무소에 연락하세요.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네 저도 무서워서 ㄷㄷㄷ 직접가는건 망설여지네여...
직접 쫓아가서 문두드리면 두드린사람이 잘못한게 됨ㄷㄷ
그러게여..그렇다고 들었는데 어찌할까 고민중이네여..
문두드리고 ㅌㅌㅌ
관리실에 말해여 왜 직접갑니까
저는 편지랑 딸기 가지고 올라갔어요. 성질부리고 분위기 험악해져봤자 더 나뻐집니다.
직접 가던, 쪽지를 붙이던, 관리실에 얘기를 하던
늦게 대응 할수록 '여지껏 가만히 있다가 왜 이제 뭐라 그래? 이상한 사람이네?' 라고 생각할 학률이 커집니다
뭘하던 빨리 대응 하세요
확률
좋은말로 해서 안되면 층간소음 보복 스피커 써보세요
처음부터 쎄게 아주 쎄게 나가야 말 듣습니다.
조심스레 부탁하면 적반하장을 경험하실껍니다.
저는 윗집에 애들이 너무 뛰어다녀서 한밤중이고 뭐고 바로 올라갔습니다
초딩 둘이 뛰면 우리집 거실등이 흔들리는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인간들이 절대 문을 안열어주더라구요
애 시켜서 어른 없다고 말하고 인터폰 딱 끊더라구요
몇번을 그러고 나니 안되겠다싶어서 우퍼에 스피커 천정에 연결해서
미궁인지 황궁인지랑 트로트ㅇㅇ보지였나 노래 준비하고 작업할려고 했는데
그 주에 이사가더라구요 ㅋㅋ
사람을 먼저 보고 말로 될거같으면 쪽지나 간단히 과일 들고 말해보지만
인간이 아닌것들은 쎄게 나가야됩니다
근데 이시간까지 시끄럽나요??
애들 뛰는소린가요?
전 윗집이 아이들키우는집인지알고있어서 가끔씩 뛰는소리들려도 이해해줍니다. 엘리베이터탈때도 반갑게 인사해주고 뭐 이런게 이웃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