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를 18-55 키트로 샀다가... 잘 안쓰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렌즈를 팔아버린채로 한달넘게 바디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는데
제가 평소 즐겨쓰던 환산 35mm 화각대 렌즈 하나만 사서 단촐하게 다니자는 마음에
드디어 23.4를 구매했습니다!! 이왕 사는거 사각후드까지~!!
사실 사각후드가 서울지역에서는 씨가 말라서 안타까워하고있었는데
후지포럼 투명인간님께서 대구tp존에 남아있다는 정보를 주셔서 바로 택배로 주문해서
어제 받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월에 장기간 출장을 가게되었는데 딱 이 구성으로만 가야겠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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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후지유져님들은 스트랩 어떤거 쓰시나요?
아티산아티스트 acam-301 요거 보고있는데 너무 얇아서 살짝 어깨가 아플꺼같기도 하네요 ㅎㅎ
부러운 조합이네요
라이카 COOPH OASIS 색상 이쁘던데요
아주 좋은 조합이네요. 저도 저렇게 만들고 기존 카메라 다 처분할까 생각중입니다.
요즘에 계속 T3가 눈에 밟히네요.
후지 정말 좋습니다
다 정리하고 23.4 56.2 두 세트로 만족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결국,, 16-55 50-140 35.4 80마 추가로 구입했네요ㄷㄷㄷ
저는 301 스트랩만 써오고 있습니다
301사용시 무겁다고 느끼면
대신 렌즈를 가벼운걸로 바꿉니다 ^^
23.4는 후지에서 최고인듯 합니다
가격이 조금 나가서 그러치..
23.4 56.2면 한때 올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