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하느라 힘들것 같아서
평상시 모든 것을 하고싶은대로
맞춰주고 살았습니다.
저하고 대화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네요
사는게 서글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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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라 그래요..
같이 등산이라도 다녀오세요..
전 애들 가르쳐서 대충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고 싶은데
저하고 같이 있는것을 싫어합니다.
좀 예민하고 그럴 때잖아요 ..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죠. ㅠㅠ 힘내세요 ㅠㅠㅠㅠ
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방치해 버리시나요?
아들 한테 잘하신게 아닙니다 !!
미성년인 자녀들 한테 적절하게 개입 하고 케어해야죠 ㄷㄷㄷㄷㄷㄷ
개입하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답답하시겠어요...
상담 같은 거라도 좀 받아 보시는게 어떨지... ㄷㄷㄷㄷㄷ
상담클리닉 아드님하고 같이 가보세요
그런데도 있나요?
심리상담 클리닉 있어요ㅡ...
부부상담등...
우리 아들도 그럴라나.... 평소에 같이 게임도 하고...어제는 포켓몬도 같이 잡으러 다녔는데...
고2면 충분히 그럴때 아닌가요 ㅎ
충분히 기다릴 줄 아는 부모가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나는 니편이다. 나는 너를 응원한다. 정도의 마음을 내비추시면서
조금 거리를 두고 이때가 지나가는 걸 기다리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애란테 맞춰주지 말고 학원비 학교 납입금 옷값 신발값 교재비 용돈 등등 전부 애비 손에서 나오는것임을 인지시키세요 그럼 지가 먼저 다가옵니다 ㄷㄷ 방금전 우리애가 교회수련회 비용 1만워 달라는데 애교 떨면 준다했네요. 춤추고 귀여운짓해서 흔쾌히 만원 내줌..
관계가 좋으신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그러다 보면 또 돌아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