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인 교내 청운관 학생식당의 메뉴 상태.
밥먹으러 15분 걸어나가서 3900원짜리 컵밥을 먹느냐.
그냥 식당 아줌마랑 딜을 하면 더 퍼주는 청운관 지하2층으로 가느냐.
이건 어제자 식단표.
사실 내가 신입생이었던 13년 전에는 학생식당이 가성비 똥이었음.
밖에서 먹던 백반보다 비쌌어.
근데 13년동안 학식 가격이 500~700원 오름.
바깥에서 먹는 식사가격이 두배가 되는 동안에.
심지어 요즘엔 키오스크에서 페이코 할인도 되더라.
학식이 학살중이었네..... 허미...슈.ㅠㅓㄹㅇ.....
내 대학생때 학식이 저런 거였다면 김치피자탕수육따윈 처다도 안봤음.
해결이라고 해야하나 경쟁력은 스스로 키워야지
주변 식당 상인들이 학교앞에가서 시위하면 해결됨
물론 랍스타라는 놈이 외형에 비해 먹을 살이 ㅈ도 없어서 밥없이 식사로 먹는다치면 ㅈ나 비싼 생물인 건 맞음.
학식이 학살중이었네..... 허미...슈.ㅠㅓㄹㅇ.....
내 대학생때 학식이 저런 거였다면 김치피자탕수육따윈 처다도 안봤음.
근데 개그는 저런 학생식당도 외대 학생식당에 쳐발리는 중.
문리대 경영대 정경대 법대 한의대는 어차피 언덕을 넘는건 똑같아서 걍 외대식당을 가버린다.
혹시 조치원?
이 경우는 어캐 해결해야하남
해결이라고 해야하나 경쟁력은 스스로 키워야지
주변 식당 상인들이 학교앞에가서 시위하면 해결됨
학교식당 좋지 학교에서 지원을 잘 해주는지 학생식당들은 대부분 가격이 착하더라고
원래 외주여서 ㅈ나 맛없었는데 생협 직영으로 바뀌고나서 맛도 먹을만 해 짐.
랍스터 원가가 싼가 ? 반마리들어가 있는게 7000원이야?
뭐 이마트에서 싼 거 한 마리 1만원도 가끔 하는거 보니 어찌어찌 단가는 나오는 듯
엄청 비싼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냉
물론 랍스타라는 놈이 외형에 비해 먹을 살이 ㅈ도 없어서 밥없이 식사로 먹는다치면 ㅈ나 비싼 생물인 건 맞음.
작은건 글캐 안비쌀거같워연
냉동 찾아보면 싼거 많음
와 랍스타
아씨 배고파 ㅋㅋㅋ
학식이 저 정도면 일반 식당이 이길 수 있나?
청운관 존나맛있지 전역하고 오니까 씌파 신세계였음
든든하게 해물된장찌개 남아 있나 집밥같아서 존나 좋았는데
선배가 하던 말이 이전에는 학식 먹자는 소리 없었는데 군대 갔다오니 후배가 밥사달라면서 학식 사달라길래 놀랐다던데 ㅋㅋㅋ
학식 외대로 점프해서먹지않냐
산 점프해야하지 않나?
학식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한 일반식당이 절대 못이김
저 학식을 이기려면 진짜 음식이 특이해야하나?
첫번째 닭튀김요리 저 길쭉하고 갈색인건 뭐임?
소면 튀김거임?
스파게티 튀긴거
13년동안 500원 올랐다네 ㄷㄷ 거의 동결이네
내가 신입생 때 제일 싼 메뉴가 2300원, 제일 비싼 메뉴가 3100원이었음.
바깥에서 지금 6천원하는 왕돈까스정식이 3천원이었을 때.
우리학교 학식은 주변상인들이 로비했는지 개좉같던데
로비라기 보다는 외주일걸.
경희대도 에전엔 아워홈에서 운영해서 맛이 ㅈ같았음.
근데 워낙 맛없다고 말이 많으니까 재계약 안 하고 생협에서 직영으로 바꿨는데 그러니까 맛이 살아나더라.
저건 진짜 일반 상인이 어케 할 수 없음
학생회비 지원으로 낮은 가격에 고퀄리티로 나오는걸 어케이겨 ㅋㅋㅋㅋ
좋은대학은 다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