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때 '동종업계 이직 금지'

무효임 이사진도 아니고

이직해도 법적으로 문제는 없을껄요

겁주기용, 막상 송사로 넘어가면 강압에 의한거라고 하면 효력 없으

이공계 노예로보는 악법이죠.

그럼 1년간 급여 지급 요청하세요

기술 빼돌릴까봐 그런거죠..

양아치네요 ㄷㄷㄷㄷ

왠만한 기술직 계통 아니면 힘들텐데.....

일반 직원은 아무 상관없어요 ㄷㄷㄷ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은게
이전 회사에서 엿이나 먹어라.. 하고 법으로 걸면
결국 이길거지만 몇번 불려가야되고 이직한 회사에도 통보되서
한번 찍힐것이고 이래저래 귀찮....;;
아. 물론 연구소 책임급이나 임원이면 당연히 문제가 되구요 ㄷㄷㄷ
반도체나 가전 핵심부품의 경우 실무진도 문제가 되더군요

상관없이 취업 가능

회사 임원 아닌 이상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요 ㄷㄷㄷ

과장 이상 경력 직급은 동종업계 취업 주의해야됩니다.
소문나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됩니다.

법적으로 저게 가능해요?

헌법상 직업선택의 자유가 우선입니다. 무용지물임 !!
(부정경쟁방지법이랑상의 영업비밀 유출 등은 좀 다른 얘기고요 ...)

핵심 임원이 아닌이상 취업이 문제되는건 아님...
다만 취업이후 어떤 상황이 벌어지냐의 문제..

법적으로 효력은 없는데 문제는 만약 전회사에서 소송걸면 당사자가 힘들죠..

동종업계가 얼마나 넓은지 모르겠지만,
전자업계는 손바닥 같아서 특히 특정 제품을 만드는 업체는 정말 한정적이고
다들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들이라서 자발적으로 동종업계로 이직하는건 대기업(삼성, 엘지) 이직외에는..

법적 효력 없습니다

그게 없어서 피보는건 중소기업들이니까요
신입사원 뽑아 돈들여 교육시켜두면 이직함

쇼핑몰 md들 동종업계로만 이직 합니다 ㅎㅎ

이공계만 보시는데
영업직은 걸면 걸려요 ㅎㅎ

어느 직종이나, 그 사람의 업무적인 능력만 보고 경력직을 데려온다면 큰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연구직이나 영업직의 경우, 그 사람이 가진 풀 전체를 끌고 오기를 원하거든요.
별 중요하지 않은 직종이야 신경도 안쓰지만, 예를 들어 신사업이나 신제품 개발부서에 있던 사람이 경쟁업체로 이직해서
그거 다 풀어버리면, 그거 걸립니다.

별기술도없고 유출할것도없고 같은업종 다른회사가보면 다비슷비슷한 시스템임 그냥 갑질하는거임 진짜 정말 특정직빼고는요
from SLRoid

근데 웃긴건 동종업계 이직 금지 외치면서 정작 지들이 경력직
뽑을때는 동종업계 경력자만 뽑는단 ㅋㅋㅋ

다들 겪어보지 않으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데 맘먹고 회사에서 걸면 걸림니다. 실제로 저랑 같은 회사 다니던 동생이 그렇게 해서 경업금지가처분 신청인가 들어갔고 패소해서 회사그만두고 소송비 물어줬어요. 직급은 대리급이었고 연구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