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에선 신고와 추천 시스템이 있다
매 10게임마다 게임 평판을 저렇게 보여준다.
만약 신고 횟수가 많다면 트롤촌으로 보내지고
신고한 유저에게는 트롤촌으로 보내졌다는 메세지가 뜬다.
확실하진 않지만 도타 유저들 사이에선
추천을 받으면 게임 실력과는 관계없는 자신의 평판이 오른다고 하며
매칭을 잡을때 그 평판과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매너 좋은 사람들 끼리는 그 사람들만 만나게 하는거고
매너 거지같은 개트롤새끼들은 그런 새끼들만 만나는 거다.
트롤촌으로 비매너 유저를 보내게 되면
저런식으로 게임내 시스템으로 피드백이 바로 오게된다
가장 흔한 제재는 트롤촌 일정 횟수 채우기
며칠간 채팅 금지나 아니면 둘다 한꺼번에 당할수 있다.
이러한 리폿 횟수는 일주일에 3번으로 정해져 있으며
비매너 유저를 성공적으로 제재할시 이 횟수는 되돌려준다.
또한 파티큐를 사용한 정치질을 막기위해서
다인큐가 한 리폿은 단 한개의 리폿으로 처리한다.
트롤촌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게임 튀는 새끼, 고의적으로 던지는 새끼
욕하는 새끼, 캐리충, 원챔충등을
강제로 한 곳에 모아놓은후 일정 게임 이상을
'승리' 해야만 보통 게임을 돌릴수 있는 시스템이다
위 만화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얼개님 만약 님이 말한대로 저놈들이 개트롤새끼들이라
서로 협력이라곤 안한다면 평생 저기에서 갇혀서 살아야 되는거 아님?'
바로 그게 목적이지.....
다만...이런 트롤촌만으로도 안되는 폐급 유저들이 있다.
그런 새끼들을 위한 초강력 철퇴가 준비되었다
보통 트롤촌은 경고 없이 바로 보내지지만
이 철퇴는 1회의 경고가 주어진다.
빨간 알림창에 '야 알아서 안사리면 6개월 밴이다 ㅇㅋ?'
라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만약 이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비매너 행위를 한다면
도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6개월 밴을 줄것이다.
트롤촌이 개별선발은 플레이 할수 있다면
6개월 밴은 그 어떤 모드도 큐 등록을 할수가 없다.
그리고 가장 최근 소식으론 6개월 밴을 먹고 복귀하여
다시 트롤짓을 했더니 5년 밴을 먹였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있다.
과연 봄맞이 대청소라는 패치 이름에 걸맞게
확실히 비매너 유저들을 청소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그러니 이런 착한 유저가 되야한다.
https://imgur.com/gallery/doXFK(수정의 여인과 리나 코스프레)
옵치 도입좀
롤도 저런거 도입해야하는데 시발
롤도 저런거 도입해야하는데 시발
지들 자캐딸이나 쳐치고 있으니 졷같은 새끼들
옵치 도입좀
트롤촌 좀 강해졌네;;
나 할땐 한섭 없어서 동남아 돌렸는데 자주 팅겨서 트롤촌 몇번 갔다왔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