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캐논으로 갔다가 다시 넘어왔습니다.

3개월에 한 번 정도 떼고 새로 붙여주는데요, 잘 떼어집니다.
끈적임은 아예없는데, 테이프 가장자리가 붙는 부분은 미세하게 바디에 붙어있는데요, 그것도 나름 잘 떼어지는터라 개인적으로 카메라가 지저분해 보이는 점만 참을 수 있다면 까임방지에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오막삼에 아주 칭칭 감아놨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새것 같습니다 ㅎㅎ

저 위에 막삼이는 저 사진찍기전에 판매하기 위해 사진찍느라 떼어낸건데, 떼어내고 보니 새것같더군요 ㅋ

저는개퍼테이프붙은렌즈샀다가 여름에 땟는데 끈적거리는게남아서 조금힘들었네요..지금도 후드쪽에 좀남아있을지도...그후로개퍼는쳐다도안봅니다.

아.. 그래요? 저도 계속 여름이건 겨울이건 하고 다니는데 그런적이 없었는데.... 암튼 그런일도 있응 수 있군요.

원래 소니는 가리는 맛 아닙니까 ㅋ

막삼이 쓸 때도 마빡부터 모두 다 가리고 다닌터라 ^^;;

헉.....중고업자십니까

ㅋㅋㅋ아뇨 의도치않게 그리됐어요 이제 장비변경질안하려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