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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지
이런상황에서도 군대는 가야한다는게, 상황이 중요한게아니라 부모가 어떤위치의 사람이냐에따라 면제/현역
행정보급관이 "집에서 전화왔었다 전화드려라" 라는말만큼 군대에서 무서웠던적이 없었다
18년전으로 돌아가고십다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다살아계셨는대
좃같지
이런상황에서도 군대는 가야한다는게, 상황이 중요한게아니라 부모가 어떤위치의 사람이냐에따라 면제/현역
행정보급관이 "집에서 전화왔었다 전화드려라" 라는말만큼 군대에서 무서웠던적이 없었다
ㅜㅜ
18년전으로 돌아가고십다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다살아계셨는대
ㅠㅠ..
ㅠㅠ
시발 ㅠㅠ
이런글 보면 내 자식들 내 마누라위해서 더 열심히 뛰어야하는데 후방글 보면 또 무너지네요 ㅜㅠ
이런 만화나 글을 보면 그 순간엔 울컥하지만 뒤돌아서면 기억도 안나는 안타까운 현실..
고등학생때로 가고싶네요
엄마.....
일좀그만해 ....그러다 병나요
엄마 조금 가난해도 되니까
후회하지마시고 엄마 안아팠으면 좋겠어
퇴소식때도 수술하신다고 아무도 못오신다고했을때
서운하지 않았어요
미안해 엄마
이래서 가난은 대물림해서는 안됨
역시 노력해야 됩니다
내가 저 상황이였다면 저럴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군대 전역하고 복학할 나이에 노점상.. 말이 쉽지
내가 아님 우리 가족이 굶는다 생각하고 악착같이 일했겠죠 해피앤딩이지만 새드앤딩으로 끝날 상황도 많을 거 같아요
행복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만사가 형통 하시길...
우리집도
똥꾸멍이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린시절
어릴적 누나와 나를 데리고
돈안드는
북한산 언저리 계곡에 가서
김치넣고 끊여주신 아버지의
김치라면이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중에
제일 맛있었는데..
37년전인데
선명한 기억
막내가 된놈일세
저희집도 어렸을때 장마오면 물에 차는 집에서 살았어요,
고기 살돈이 없어서 정육점에서 비계만 얻어와 구워 먹었던 시절이 있었죠. ㅠㅠ
저보다 5~6년 연배 있으신분들께 이야기해도 안믿습니다.
삼촌둘이 시골에서 올라와 같이 살았는데... 수시로 관두고 집에 박혀 있어서 어머니가 고생 많이 하셨어요.
어렸을때 가장 좋아했던 간식이 초코파이 였는데 자주 사먹을 형편이 못됐죠.
짜장면도 초등학교 입학해서 처음알았을 정도니까요
치킨은 어머니가 일하시던 옆 치킨집에 손님이 먹고 남긴 것으로 처음 먹어봤구요
못먹고 살아서 툭하면 어지러워서 넘어지고 코피났던 시절이 있었네요 얼굴에 버즘은 기본이였고 ㅎㅎ
다들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하는데...
난... ㅜㅜ
잘보고갑니다. 계실때잘해드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