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던 렌즈 몇개 정리하고 24-200 f2.8 화각 완성.
신탐륵+새탐아빠 두개 합쳐봐야 70-200FL 한대값도 안되는 껌값이네요.
개이득이라고 좋아하다가 카드 승인 문자와 마누라 얼굴을 따올리며 바보같은 계산법임을 깨닫고 잠시 현자타임을 가지게 됩니다.
But1 인생 최초 24-200 황금화각을 구축한 점 기쁘기가 서울역에 그지 없네요.
But2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대가 도래한 작금의 현실에 이 무슨 시대에 뒤떨어지는 짓인가 싶기도 합니다.
신탐륵의 렌즈캡은 마누라 의심을 회피하기 위한...아...아닙니다.
자 이제 광각쪽만 마련하면...ㅜㅜ
저도 N 렌즈 2개 처분한 값으로
토키나 16-28 f2.8
시그마 24-70 f2.8
시그마 70-200 f2.8
시그마 50-500
아트 50mm f1.4
까지 5개나 구매했습니다
직업 아닌 이상 취미로만 쓰자면 써드파티도 충분합니다
와~ 나름 금띠 라인이군요. 부럽. 16-28, 50-500이 탐나네요.
다 정리하고 나니 24-70 G2, 70-200 G2, 50.4g, 85.8g 표준부터 준망원단까지는 갖췄는데, 광각이랑 초망원이 또 생각납니다.
20N이 그나마 싼 편이던데 또 고민 들어갑니다. ㅎ
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15-30g2, 24-70g2, 70-200g2, 50.4g 85.8d ㅎㅎㅎ
자 15-30g2를 들이실 때가 됐습니다.ㅋㅋ
서울역에 그지가 없어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