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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백만원 받는 사위에게 일침하는 장인 ㅎㄷㄷㄷ
물론 이 프로그램 저도 봤고 이후에 장인이 사위 독려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되는건 아는데유
솔직히 좀 이해가안가는게 백수라면 모를까 나름 노력해서 돈버는건데
2백버는 사위를 질타할게아니라 딸에게 맞벌이 열심히하라고 하는게 맞는거아닌가싶어요
글고 이런말도웃기지만 장인도 형편보면 저런 얘기할 처지가아닌거같은데ㅎㄷㄷㄷ
암튼 저거 결말 훈훈하다며 실드쳐주는건 별로더라고요
저같음 저 얘기듣는순간 그냥 박차고 나왔을듯 하네유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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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아서 결혼 안함
장인어른의 따님은 얼마버시길래???
이프로 봤는데 장인집도 그닥 잘사는것같지는...
장인이 아니라,
아버지라해도 저런 말씀은 하실듯한데,ㄷㄷ
그냥 걱정되서 하는 말인거 같네요. 틀린말은 아니니..머..
장인도 별로 잘산것같진 않네요 라고 해보지
그렇게 돈이 중요한데 장인 본인 집은 왜 저런지 ㅎ
장인이 집 사주면 되겠네.
부모의 마음이라면 이해는 갑니다..
틀린말은 하나도 없죠 현실이 저러니 200벌어서 집못삽니다
현실은 그게맞지만 경제적인 짐을 당연히 사위에게 다 떠넘기는것은 틀린거죠. 결혼은 남자 혼자하나요?ㅎㄷㄷ
뭘 좀 보태주고 저러든가...아예 첨부터 결혼 시키지 말든가......
훈훈하게 마무리고 뭐고 딸래미한테 새아빠 붙인 것도 아니고,
땔래미는 뭐하고 사위를 저런 방식으로 볶는지 모르겠군요.
지는 젊을적 얼마나 벌었는지 생각이나 해봤는지
저런 프로는 짜고치는ㅍ고스돕이라고나 할까
내가 저렇게 살면 사위에게 저런 말 할 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