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이 칼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문필가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붓으로 이루어진 범죄가 칼로 이루어진 범죄보다 더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억울해 합니다.
바르지 못한 일입니다. 붓이 정녕 칼보다 강하다면, 그 책임 또한 더 무거워야 합니다. "
그리고 붓보다 과수원 열매가 더 강하다고 카더라
"... 붓이 칼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문필가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붓으로 이루어진 범죄가 칼로 이루어진 범죄보다 더 큰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억울해 합니다.
바르지 못한 일입니다. 붓이 정녕 칼보다 강하다면, 그 책임 또한 더 무거워야 합니다. "
그리고 붓보다 과수원 열매가 더 강하다고 카더라
그리고 과수원보다 풍년이 강함
감값 떨어지니까 신작이 나왔어
자기는 문필가 아니라는거지
그래서 타이핑하는 타자라는거고
겸손한거야 저사람은
과수원보단 불이 강하고
불보단 보험이 강함
책임 안져도 되니까 작품 좀 내줘요
풍년이라니 어찌 알았겠는가...
과수원보단 불이 강하고
불보단 보험이 강함
그리고 과수원보다 풍년이 강함
감값 떨어지니까 신작이 나왔어
풍년이라니 어찌 알았겠는가...
크윽... 잘 된 농사가 가격을 죽여버릴줄이야...
근데 어차피 흉년되도 저사람은 하도 벌어놓은거 많아서 걍 그런가부다,하고 농사지을듯.....
농담처럼 나오는 감농사 이야기.. 그치만 영도갑은 이미 책으로 벌어놓은 돈도 많고, 애당초 과수원한다는 건 나름 잘사는 집이라는거니... 부농의 태만..크흐흡...
이영도는 붓이 아니라 키보드잖어
자기를 필자가 아니라 타자라고 칭함
자기는 문필가 아니라는거지
그래서 타이핑하는 타자라는거고
겸손한거야 저사람은
그러면, 신작을 내주셔야겠습니다..
이번에 간신히 감 상자를 꺾어서 나온게 오버 더 초이스였지
책임 안져도 되니까 작품 좀 내줘요
황금가지 출판사를 습격하면 그 눈마새 10주년 기념 외전 원고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작가님 왜 그걸 파기하셨나요ㅠㅠ
아앗 ㅠㅠㅠㅠ 그거 진짜 ㅠㅠ
내가보기엔 황금가지 관련자가 숨겨놨다. 분명. 나중에 써먹을라고.
아니 왜 봉준호씨가
오늘도 과수원 레이드 파티 모집은 흥했다고 한다
모집만
역시 문필가... 비유 오지네
존나 기레기 회사 입구에다 존나 큰 글씨로 박아두고 싶다.
팩트:미국은 붓이 대통령도 해먹었다
명언이네
알겠으니까 빨리 신작좀 ㅜㅜ
그아무도 생각못한 풍년후 복귀 ㅋㅋ
독마새,물마새 제발 죽기전엔 볼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