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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큰딸 - 카발리에 킹찰스 스패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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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된 유기견을 데리고 와 우리집 큰딸이된 강아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배변훈련 시킨다고 베란다에 패드를 갖다 두고 용변을 볼때마다 간식을 하나씩 줬는데요.
이제 우리집에 온지 거의 1년 2개월이 다 되었는데,
아직도 용변을 볼때마다 저렇게 간식 달라고 앉아 있습니다.
안주면 망부석이 될 때까지 저러고 있습니다^^
댓글
  • -야옹이아빠- 2019/01/30 08:09

    아유 이뻐라^.^우리집 팔콩이 보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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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NY22 2019/01/30 08:12

    ㅎㅎㅎ 강아지 키우다 보면 이녀석들 너무 영악하다 싶을 때가 많더군요^^ 포에버문미님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어 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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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19/01/30 08:21

    우와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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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르가 2019/01/30 08:48

    이쁘네요...
    우리집 애들은 샵에서 분양 받은 애들이라 배변판 훈련은 태어날때 부터 습관화 되어 있더군요.
    두마리인데 남자놈은 가끔 배변판 위에서 자기도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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