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 4등급이 서울대에 붙음.
참고로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다. 60점 이상 70점 미만이면 무조건 4등급이라는 것.
https://cohabe.com/sisa/9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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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절대평가에 부여하는 점수차가 정말 얼마 안 난다고.
존나 어려웠나보내
쟤말은 표점처럼 저거 환산해서 실제 스코어 반영할때 영어 1등급이랑 4등급이랑 점수차이 거의 없다는거 아님?
전자가 맞음
다른거 만점이 드물어서 가능한거
풋
존나 어려웠나보내
다른거 만점에 영어 4라서 그런거 아녀?
아니면 상위 4%가 4등급일만큼 어려웠나?
전자가 맞음
다른거 만점이 드물어서 가능한거
영어 절대평가라 비중이 팍 줄었음.
애초에 글에 나온 것도 작년 초 이슈됐던 기사고
작년 불수능으로 올해 이슈가 된건
수학 4등급이 의대 붙은거.
그것도 그 학교 전형이 특이해서일껄?
서울대 영오 1~4등급 차이가 2점인가밖에 안나. 충분히 가능한 일임. 굳이 불수능 아니라도.....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야. 상대평가가 아님.
그러니까 그 절대평가에 부여하는 점수차가 정말 얼마 안 난다고.
저위에 등급컷나와있는데 무슨소릴하는거야 수능얘기하는거맞음? 서울대영오는 또 뭐야 수능은 전국다보는데 서울대만 등급 따로 치나?
쟤말은 표점처럼 저거 환산해서 실제 스코어 반영할때 영어 1등급이랑 4등급이랑 점수차이 거의 없다는거 아님?
이런 식으로 절대평가화 이후엔 각 학교별로 영어의 등급별 점수를 매기고 있음. 서울대는 타 학교에 비해 등급별 차이가 얼마 안 나지? 그래서 불수능이 아니라도 영어정도는 충분히 역전할수 있다는 걸 말한 거야.
치는건 따로가 아니지만 점수맥이는 방식이 다르지
ㅇㅇ 대학마다 점수부여가 다름
수능본지 10년넘어서 몰랐당... 영어가절대평가로가서그런지 바뀌었구나
사람이 모든 걸 다 알수는 없자너
사람마다 특출난 분야가 있듯이 사람마다 모르는 부분도 있는거지
아하 그 의미였구나
근데 그만큼 전반적으로 어려웠으니
평소 1111이 쉽게나오던 수능이 이상했던건지도 모름
사람이 어떻게 다 잘함 누구는 국점수 더나올수 있었는데 자기수준보다 쉽게나와서 100이상 못맞고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당하고 그런것도 예전엔 더 많이 있었을듯
원래 그걸 다 잘하는 사람이 공부를 잘한다카는거
글고 100이상 못받아서 평가절하라고 하려면 1등급컷이 만점은 되야하는데 주지교과서 그런적은 암만 쉬울때라도 드물었음
내가 국어 100받았을때 표점 127 이땐 1등급이랑 3등급이랑 등급차도 없고
이후 국어 97점 받았을때는 표점 137
이게 평가절하가 아님?
왜냐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조건이니깐. 국어 잘봤는데 그게 부각되지 못한다는 의미면 남들도 마찬가지임. 한 시험이 쉬웠을때 그 경우 타과목에서 갈린다고 말하지 그 시험 잘본사람들보고 억울하다고 안함.
수능이 그 학생의 대학 와서 수학능력의 잠재력을 평가하는게 목표인데
조건이 다같다는 말 하나로 퉁칠거면 왜 과목별 난이도는 언론에 나오며 추론형 문제유형은 왜 있음 학종때처럼 다 외우는걸로 가도 문제가 없겠네
지금 더 나은 수능제도 의견말하는 중인데 왠 억울이 나옴?
불수능이 뭐야 수능 안 보는 거?
존나 어려웠다는 뜻
난이도 쉬우면 물수능이라고 하잖아 반대말로 불수능이라고 부르는 거야
국어영역부터 정신 나갔던 수능이잖아
영어마저 그랬구나
영어는 절대평가라 어렵고 말고의 의미가...있나?
흥선대원군께서 서울대에 합격하셨다
근데 왜국에는 영어 한마디도 못해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나오는 시대인데
번역에 신경쓸 생각은 안하고 원서드립 치는건 문제가 있긴함
최신연구동향을 빠르게+왜곡없이 얻기 위해서 영어독해능력은 필요하다고 봄
한국영어교육도 이 능력에 몰빵할 수 있게 짜여져있을걸 회화는 못하는데 독해는 기깔나게 하잖아
그게 일반케이스냐 특이케이스냐로 따질 문제 아닐까
왜국이랑 다르지 일본은 놀랄정도로 외국 논문 번역 잘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학부생정도 정보도 좀 심화된 거 알아보려고 하면 영어 모르면 힘든데. 그리고 서울대면 문과는 모르겠는데 이공계는 영어로 수업할걸?
자국어로만 공부해도 노벨상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게 뭘 의미하냐면
윗게이가 말한 최신 연구동향도 빠르면 한달, 길어야 6개월내에 오역 없는 퀄리티로 번역된다는 것을 의미함
ㅇㅇ 님 의견에 동의함
난 그게 문제라는거
서울대 재작년에 저러고는 앞으로 영어 비중 더 줄이는거 보면
외국어는 필요하면 어차피 느니까 실제 공부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더 우수한 학생을 뽑는데 낫다고 판단한 듯..
원서를 보는건 번역가들이 해당 학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에 오역이나 왜곡이 많아서자늠
교수들이 직접 통째로 번역하기엔 바빠서 못하고, 글타고 번역가들보고 번역할때마다 그 책 분야학문 배우라할수도 없으니 원서보는거. 번역은 신경을 안쓰는게 아니라 직업으로 하는 일인 이상 어쩔수가 없는거
공부 해보면 이런 소리 절대 못함
국어 존나 어려웠으니까 국어에서 표점 개이득 얻고 갔나봄
어려워서 그런거임? 아니면 걍 못해서 4등급 나온거임? 후자면 들어가서 고생 꽤나 하겠는데
절대평가 치고 어렵긴 했는데 커트라인보면 못해서 4등급나온거임
대신 다른과목에서 남들보다 한문제 더 맞혀서 영어감점을 보정했겠지
수능 영어 시험의 존재는 저능아 새끼나 영어 학원에서 뇌물 먹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듦
글로벌 시대니까 영어시험이 필수라서 국가 입학 시험에 영어를 필수를 때려박는 새끼가 어딨냐고
국어국문학과는 문과니까 언어랑 외국어 과목이 제일 비중이 높습니다 ^^ 이 지1랄하는 것도 참 대단하다
ㅇㅇ 동의함
아무리봐도 친일파가 친미파로 바뀌면서 셀프민족말살정책 펼치는 꼴 같음
님이 그렇게 말하니까 영어 넣어야 할꺼 같잖아!
라덴형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기분이 이상해요
절대평가라고??헐 많이바꼈네
작년국어 90점 위만 되도 그 상대평가점수? 미챴을껄
내가 본 16수능도 국어 1등급컷 88인가 90인가 그랬는데 최근 국어가 어렵나보넉
16부터 국어가 제일 헬임
국어로 변별력 잡는거지
서울대라 수시로 들어갔을 수도 있지
내친구도 수학 4 떴는데 포스텍 붙음
그게 아니라 서울대는 사실상 전형 방식상 영어를 안보는거야.
조금만 늦게 태어날걸
???:수능에서 4등급 밑으로 안받아본놈 접어
아 씹사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