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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치지 못하는 m5와 일당들

m5와 일당들을 잘 쓰고 있습니다.
나온지 두세달 정도만에 샀으니 꽤 썼네요.
15-45, 11-22, 22, 32.4, 어뎁터+50.4
모두 소중한 렌즈들입니다.
그런데 살짝 아쉬운 af와 뭔가의 밋밋함 때문에
m50도 봤다가 후지 바디들도 봤다가 참 고민 많았습니다.
그리고 후지 바디들도 써보려고 pro1 같은 구형 바디들을 써봤지만,
결론은 m5에서 바뀌질 않네요.
그래서 후지는 또다른 재미로 그냥 가져가고
m5 후속을 기다리기로 맘 먹었습니다.
애증의 카메라네요. m5 ㅎㅎㅎ
사진은 m5+32.4 평생모델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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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ISTYLOVE™ 2019/01/29 21:48

    m5+32.4라는 훌륭한 구성에 뭐가 고민이세요... ㄷㄷㄷㄷㄷ

    (p7jwEh)

  • jorm 2019/01/29 22:18

    32.4는 확실히 좋은 렌즈 같습니다 ㅎㅎ

    (p7jwEh)

  • lumenite 2019/01/29 23:16

    캐논 M 대비 후지의 장점은 뭔가요? 항상 후지가 궁금한데, 저는 바꿈질을 잘못해서 넘어가지 못합니다. 후지의 렌즈들이 부럽지만, 현실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32 나와서 M 에도 만족하거든요.

    (p7jwEh)

  • jorm 2019/01/29 23:27

    저도 후지의 최근 기기는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af가 더 좋을 것 같았던 부분, 56.2 렌즈, 수동렌즈 이종교배시 용이함, 그리고 필름시뮬레이션이었습니다.
    하지만 m5의 장점인 22mm, 32.4 등 렌즈. 캐논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 등이 있어서 생각을 접었지요. ㅎㅎ

    (p7jwEh)

  • 꼴통no1 2019/01/29 23:34

    5d?m4???보다 사진 좋내요

    (p7jw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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