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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쟤네도 이상하네 왜 돈받는 주제에
추천이나 권유도 아니고 식탁 위에
무작정 올리냐 나 유럽여행 때는 한 번도
못 봤는데...
길가다 사진 찍어줄게요 하고 찍으면 갑자기 돈내놔도 저동네가 원조
일부 유럽인들은 개양아치라 그럼
저거 빵 돈내는거 아님
빵값이라고 써져있긴한데 실질적으로 자리세라 보면됨
빵안먹어도 나옴
유럽 진짜 드럽고 소매치기 많고 인종차별 만연하고...
근데 쟤네도 이상하네 왜 돈받는 주제에
추천이나 권유도 아니고 식탁 위에
무작정 올리냐 나 유럽여행 때는 한 번도
못 봤는데...
일부 유럽인들은 개양아치라 그럼
길가다 사진 찍어줄게요 하고 찍으면 갑자기 돈내놔도 저동네가 원조
나라마다 다르고 지방마다 달라.
스페인만 따져봐도 마드리드 지방은 위 사례처럼 빵이 기본 세팅되고, 카탈루냐 지방은 주문해야 나오는게 일반적임.
그냥 문화야 문화.
관광객 엿먹이려고 하는게 아니라고.
그르게 나두 못봄..
호텔 객실 냉장고에도 여러 음료들이 있지만, 건드리면 체크아웃 할때 추가비용을 내야 하지.
보기드문 문화는 아님.
우리나라도 국수집중에 시키지도 않은 계란 내오고 추가요금 받는데도 있다던데
한국은 그리햇다가 문닫는건 시간 문제
시키지도 않은 계란이 내온다기보단 애초에 테이블에 세팅되있지
먹으면 돈 내는....
그냥 처음부터 계란 먹을사람 넣어먹으라고 세팅해둠. 넣으면 추가요금. 보통 500원이더라.
일본에서 오토시 몰랐을 때 멱살 잡을 뻔 했어...
그게 이자카야 기본요금 같은건가?
오토시가 뭔디.?
술 시키면 추가되는 자리세
오 그런게 있구나 . ㄱㅅ
물도 무료인거 놀라는사람도 있지.
유럽 진짜 드럽고 소매치기 많고 인종차별 만연하고...
환상을 품고 낭만적인 프랑스 여행을 기대했다가
흐린날씨 + 더러운 환경 + 인종차별 식당 + 양아치 흑인 + 루브르 박물관 부분공사
겹쳐서 기분 잡치고 돌아옴.
다시는 프랑스 안간다. 예술의 도시는 무슨 ㅅㅂ
저거 빵 돈내는거 아님
빵값이라고 써져있긴한데 실질적으로 자리세라 보면됨
빵안먹어도 나옴
ㅇㅇ 맞음
중국이나 홍콩에서 차값으로 포함되는거랑 같은 페이
일본에 있는 오토시랑 똑같은거아닌가?
그거도 동의안받고 내준다음 돈받잖아 먹던안먹던
빵말고도 테이블에 물티슈 올라가있는거
뜯어서 쓰면 돈내야되더라 ㄷㄷ
이런쪽은 한국이 좋은듯
프랑스에서 급똥와서 아무 레스토랑 가서 물시키고 화장실 다녀 오니까 빵이랑 같이 주던데
외국인이 우리나라와서 컬쳐쇼크할만하다 저상황도 그렇고
이원복이 한 말이라 신뢰는 안가는데, 이탈리아 여행 갈때 서빙 일부러 느리게 해서 빵 먹게 유도하는 경우도 있었다더라.
거기에 세금에 서비스료(사실상 팁) 까지 더해져서 식당 앞 간판의 가격만 보고 낚였다가 돈 더내는 경우 많았다던데.
서빙 일부러 늦게 한게 아니라 지가 존나 빨리 먹었겠지. 코스요리면 만찬인데, 원래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먹는 요리임. 당연히 그럴걸 전제로 음식이 밀리지 않도록 천천히 내옴.
홍콩가서도 처음에 물컵에 있는 물을 마시는 경우 추가로 물값을 내야 하죠. 영국의 영향으로 그렇게 된건지 외국엔 이런 개념이 흔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런거 먹으면 돈내는거면 안먹으면 다음 손님상에 그대로올라가는거?
프랑스 물도 돈받더라..
위생상 안좋은데 안먹으면 전 테이블에서 음식물 튀었을지도 모르는거 되파는거 아냐
유럽 여행갈때는 확실한 검색과 자세한 정보를 알고 가야함.
낭만만 있지는 않으니 꼭 주의해라.
일본과 한국이 진짜 안전한 국가더라...
외국 식당 보면 물티슈 식기 이런거 포장해놓고 얼마씩 받더라
손으로 가르키면서 Is it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