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작년 7월경
와타모테에서 13권을 낸다고 북스워커에서 인기투표를 한다고 실시함
1위는 특별 에피소드 받는다고 하기에 팬들은 열광하고 투표를 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여기서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작가가
유리팬들에게 네모에게 투표하면 자기가 유리 그림을 그려주겠다고 함
이겨서 와타모테 작가에게 받느니 져서 나에게 받는게 낫지않겠음?
라고도 해석이 가능한 발언에 어이가 털리는 윾리 팬들
결국 1차 사과
스핀오프 작가는 비아냥인지 빠는건지 모르겠지만 그걸또 받아주는 작가..ㄷㄷ
이때까지만 해도 유리가 1등이어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것 같았다.
그런데 종료 하루전 정체불명의 네모표가 쏠렸고
결과는 파맛첵스마냥 네모가 1등이 되어버렸다.
중간중간마다 집계하는바람에 막판에 표가 쏠린것도 티가나는 상황에 논란은 다시 점화되고 만다
2차사과
(근데 이건 거의 4과에 가까운데?)
...뭐하냐 편집부야 빨리 키보드 빼앗지 않고
와타모테 작가는 괜히 인기투표해서 논란이 되었다고 사과한다.
사과하는 모습에 유리팬들의 가슴이 찢어졌다는 후문이...
이후 이 논란은 3가지 유형으로 진화하는데
안타까워 하는 사람
잘못했다고 까는 팬
쉴더들
이후 특별편에서 갑자기 네모를 핑챙으로 만든거 보면 작가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긴 한듯
요약
유리팬 : 우린 와타모테 작가가 그린 유리 특별편을 보고싶은거지
인기작가의 유리 동인지를 보고싶은게 아니라고
그러게 남 작품 이벤트에 왜 끼어들어서 나불대
와타모테 작가는 무슨잘못인가!
이말년 국제대회 우승
이제 카구야 좀 볼까 하고 1화 달리기 시작햇는데
이런 골까는 에피소드가 나올줄이야;;;
와타모테 초반부 재밌게 보다가 뭔 갑자기 레즈비언만화로 노선 변경해서 팬 탈퇴한 나로서는 진짜 기분 묘한 사건이네;;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해질줄 알았는데 갑자기 레즈만화 됨 시111발;;;
이말년 국제대회 우승
와장창창
그러게 남 작품 이벤트에 왜 끼어들어서 나불대
와타모테 작가는 무슨잘못인가!
이제 카구야 좀 볼까 하고 1화 달리기 시작햇는데
이런 골까는 에피소드가 나올줄이야;;;
와타모테 초반부 재밌게 보다가 뭔 갑자기 레즈비언만화로 노선 변경해서 팬 탈퇴한 나로서는 진짜 기분 묘한 사건이네;;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해질줄 알았는데 갑자기 레즈만화 됨 시111발;;;
ㄹㅇ 갑자기 레즈만화 되있더라 ㅅㅂ ㅋㅋ
와타모테 똥만화라도 하는놈은 그 똥만화 빨아먹는 작가 빠는놈인거 인정하는거네
카토는 3등이네
카구야 작가 좀 너무 나댔네 지 작품캐나 신경좀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