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 하나만 놔두고 전부 해지
아니 의료실비도 필요없어유..
보험사들이 의료실비로 수익 엄청나유(그만큼 병원 안간다는 이야기쥬)
구글링만 해봐도 자료 엄청나게 많아유 언론에도 많이 나왔고유
보험 들 돈으로 정기저축 넣고
그돈으로 의료문제 생기면 해지해서 쓰는게 100번 1000번 나아유..
이건 기본상식인데
사람들이 후진국근성(졸부근성) 못버리고 걱정하면서 살쥬
보험은유.. 후진국에서 상품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가입하고 손해보고..음..
보험들었다고 운동안하면 그것또한 웃기쥬..
보험은 대부분 소비자에게 유리한것만 이야기해서 설득하고 그걸로 자기 주머니 챙기는 사업이예유 ㄷㄷㄷ
마치 다단계영업처럼.. 그런 속성을 가지고있어유
참고로 한달 10만원 넘게 내는 직장인 의료보험들면유..
암부터 희귀질병까지 본인부담 10프로 내고 전부 치료가능해유..80년대 90년대랑 달라유
https://cohabe.com/sisa/902305
보험은유.. 하나만 빼고 전부 해지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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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인데 보험 하나도 없습니다ㅠㅠ
없어야 정상입니다.
그만큼 남에게 뺏기는돈이 없다는뜻이쥬
실비 거 얼마 안해요
얼마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쓸데없는데 돈쓰냐는거쥬..
길가에 돈버리고 다니는거랑 똑같다고 봅니다
그럼 자동차 보험은요?
자동차 보험은 아깝지만 내야한다고 봐유
오너경력 30년 다되어가구유.. 언제 사고 났는지 기억도 없네유..
걍 운전할땐 운전만 집중하면 사고 안납니다.
그쪽 전문가이신가요?
보험 하나도 없는데 믿고싶네요
남에게 돈주고 싶어서 환장한 사람들과는 이야기해봐야 안통하니깐유..
자기관리만 하면서 살면 전국민 의료보험 하나로 끝이예유
암보험하고 실비는 꼭 드세요
들고 싶어도 지병이 있어서 못 들어요 ㅜㅜ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냥 걷기랑 뛰기 하루 30분 정도만해도
면역 좋아지고 관절좋아지고 근육릴렉스 되고 정신건강 좋아지고
그것도 싫으시면 뭐든지 좀 적게 먹는다고 생각하면 병 안걸려유
보험사에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조성하는것 같음ㄷㄷ
암걸리면 일상생활에 문제 생겨 돈 필요합니다
그리고 치료제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자와 맞으면
건보료 지원 받지만 유전자가 안맞게 나오면 전액 자기부담입니다 그래서 실비는 절대적으로 꼭 필요합니다.
암도 없던암이 생기는게 아니라 유전이라 들었습니다.
보험설계사들이 항상 암을 먼저꺼내서 당위성을 설명하긴 하쥬..
제일 겁내하니까유..
참고로 암 완치율 엄청나게 높아유.. 암걸려서 죽는다? 개뻥이구유
암걸려서 거지된다? 그것도 개뻥입니다.
의료보험에서 실시하는 정기검진만 받아도 암 다 걸러냅니다.
아버지 폐암환자에요..
매년 건강검진 받으시지만 몇개월만 폐암4기 판정받으셨습니다. 건강검진으로 다 걸러낸다고 해도 상황이 그렇게 안될수도 있어요
그리고 위에도 적었지만 유전자검사 통과 못하면 내돈으로 치료비내야합니다 한달에 천만원 우습게 나가요
그럼 그 때는 어쩌시려고요?
동감입니다... 문제는 경제적으로 밝거나(계산 해보신 분...) 여유가 있어야 쓸데없는 보험을 거를수 있을 거 같아요... 여유가 없으면 병이 걸렸을땨 목돈이 들어간다는 부담감에들 보험드는거 같아요...
너 돈없지? 돈없는데 암걸리면 어쩔래?
이렇게 겁줘서 돈뺏아가쥬 ㄷㄷㄷㄷㄷ
그니까요... ㅋㅋ;;;
보험을 무슨 보약 먹는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쓰고보니 단어도 비슷하긴 하네요. 실제로 큰병걸려도 온갖 소송걸면서 제대로 돈안주고 거의 반신마비정도 되거나 죽어야 돈이나오는건데 제대로 안알아보고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생각없이 보험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실제 큰병걸려도 20년후에 보험금으로는 그날 타고온 차비가 안되는 경우도 허다함. 진짜 제대로 알아보고 기한내에 큰병이나 사망의 가능성을 따져봐야하는 보험사와 가입자간의 베팅임에도 너무 신경안쓰는거같음.
삼성생명이 삼전이 이렇게 크기 전 10년 전만해도 돈줄이었죠 ㅋㅋㅋㅋ
저는 보험 2천만원정도 탐.
심장수술부터 입원도 여러번하고.
총 납부액은 1100정도.
님처럼 아깝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꼭 필요하게 잘 받아쓰는 사람도 있어요.
1~2만원짜리 의료실비는 놔둘만 합니다.
가정이 있는 남자가 암에 걸릴경우 가족 부양 어떻게 하나요 ?? 작성자님 논리로 한번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위에서 암때문에 거지될일 없다고 하셧는데 제가봤을때 보험없으면 거지될꺼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암 걸려봐서 잘 아는데 보험 하나도 없으면 힘듭니다 중증 등록되서 10프로만 낸다고 해도 기본 달에 치료비만 200 정도 입니다 이게 1년으로 지속될경우 2400이고요 치료받는동안 경제활동 못해서 빚 으로 생활하게 되면 돈 후딱 나갑니다
한달에 보험료만 150가까이 내는데... ㅡㅡ;
맞아요 글쓴님처럼 생각하시는 분은 저금을 해야죠
실비는 정말 필요합니다. 비급여 치료도 많습니다. 올해 실비보험덕에 천오백 아낀 사람입니다. 아파봐야 보험 소중한걸 알죠.
실비요...
결국 그게 더 급여등 올리는겁니다
타놰기위해 안해도 되는 입원시키고
검사하고 의사도 그거믿고 더 검사하고
전직 보험팔이 친구말로는
실비 + 암특약 이면 다른거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실비나 암이나 안 아프면 장땡이라지만
사람은 언젠가 큰 거 한 번은 병원을 가게되어있으니
절대 손해보는 구조가 아니라더군요
정답은 없어요 가입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면 그또한 좋은선택이죠 세상사람들 생각보다 그렇게 미련하지 않아요 제와이가 어릴때 지병앓아서 그흔한 실비도 하나도 없어요 제가 2년동안 쓴 병원비만 2500만원이에요 세상이 막 본인생각대로만 되는것같죠?ㅎㅎ
자가 보험을 만들고 있습니다.
적금 통장으로...
보험회사가 돈을 많이 번다는것 자체가 보험드는게 넌센스죠!
매달 급여로 처리안되는 80만원짜리 주사맞는입장에서는 실비가입해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저도 보험비 모앗다가 아플때쓰면되지하는 생각 가졌엇는데요.. 막상 아파보니까 그게아니더라고요.. 매달 80만원이 크게 생활에 지장이있는건 아니지만 부담은 덜해요.. 제 주변에는 절대적으로 실비만은 가입하라거 합니다..
모자란분이 계시네....
대체로 맞는 말씀이지만, 지금 사회보험체계에는 진단비같은 상병수당이 빠져있죠. 암발병 등으로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때 대비한 헷징 수단이 필요하긴 합니다. 현재로선 사보험은 필요악인셈이죠. 또 실비, 자동차 보험은 보험사가 손해보는 대표적인 보험입니다. 거기서 손해난걸 각종 특약, 종합보험으로 메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