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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별로 직업이 갈린다는건 이미 증명된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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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사쿠라@료코 2019/01/27 23:47

    ㅅㅂ...난 아이큐 137인데 무직 유게이야..

  • 오곳 2019/01/27 23:49

    나도 141인데 무직대학생임

  • 늘그니까자미오네 2019/01/27 23:57

    PC같은 극단적 이상주의자도 문제지만 이상적 목표도 없는 극단적 현실주의자도 문제라고 생각함
    정도가 없어 사람들이

  • RODP 2019/01/27 23:54

    이상론에만 빠져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
    분석이 냉철하고 정확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하물며 과학적으로 밝혀져도
    이상론을 위해 인정할 수 없다'같은, 신이 지구만을 특별히 사랑하기에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아야 한다며 지동설을 부정하던 과거 종교암흑기 수준의
    실제와 동떨어진 PC우선주의적 접근법으로 인해 요즘의 사회도
    제법 '선의'로 포장해 뒤틀려가는 중이지.

  • 아사쿠라@료코 2019/01/27 23:47

    ㅅㅂ...난 아이큐 137인데 무직 유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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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곳 2019/01/27 23:49

    나도 141인데 무직대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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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린 2019/01/27 23:49

    아이큐 137 이상을 위한 직업 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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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주현씨 2019/01/27 23:47

    닉네임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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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린 2019/01/27 23:47

    배주현은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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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르므므 2019/01/27 23:50

    너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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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폭탄ㆁ 2019/01/27 23:47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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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호수 2019/01/27 23:48

    아니다, 나 아이큐 90은 됬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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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UTSCHLAND 2019/01/27 23:48

    혹시나 해서 다는데 지능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자는 말이지
    지능이 뭐든 다 결정한다는 소릴하고 있는게 아님
    다른 강의, 강연 영상에서 지능에 관한 말을 할 때 지능이 관여하는 부분은 단순하거나 오랜 시간 노력을 들여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나 복잡한 사고에 관여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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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그니까자미오네 2019/01/27 23:59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지능이 뭐든 결정하는 건 아니지만 지능이 낮을 이들을 위해서
    교육 이외에 해결책을 찾아야 되는 이유가 뭐임?
    상기한 민주당이 "사람은 똑같애"라고 하는 것이 아이큐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가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거론하는 거 아닌가? 그게 어떻게 이유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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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9/01/28 00:07

    수학을 잘 하게 타고난 사람이 수학적 사고방식이 필요한 전문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진학, 취업에 유리한건 당연한듯 생각하는 사람들도, 부모의 경제력과 교육열 같은
    후천적 환경 차이에 의해 이후 학력과 취업, 사회계층에서의 위치가 보편적으로
    차이나는 걸 납득하는 사람들도 지능이란 태생적으로 주어진 스펙에 따라
    사회계층의 위치도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건 인정하기 싫어하지.
    '우생학이냐! 모든 인간은 절대적으로 평등하기에 그런 접근법을 용납할 수 없다!'
    라는 이유로... 그래서 농어촌 전형이나 빈민층 특례 같은 제도적 보완책은 받아들여도
    해당하는 쪽으로는 '노오오력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소위 노인들이 말하면
    꼰대 취급하는 주장을 하며 전혀 문제로 삼으려고 하지를 않음. ㅋㅋㅋ
    아니 심지어 그건 부의 대물림 마냥 유전으로 자식세대로 이어지기까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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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UTSCHLAND 2019/01/28 00:16

    1. 지능과 개인의 성취도(직업이나 일 등에 있어)과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각 지능마다 일정한 한계점이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 2. 지능은 단순 작업이나 오랜 시간을 들여 해결해야 할 문제에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 이건 성실성의 문제 - 이건 다른 강의에서 본건데 잘 기억이 안 남; - 이 점에 있어서는 피터슨 교수 본인도 지능과 성실성을 강조하는 편임. (애초에 교수 본인 자체도 바른 삶을 향한 노력을 중시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지능이 높다 하더라도 성실성이 낮거나 다른 사회적, 이념적 요인이 작용하면 좋지 못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고 - 이건 아마 ■■한 본인 친구를 예시로 들어서 말했던가 했는데... -
    3. 사설이 길었다만, 일단 내가 하는 말은 본문에 따라 지능의 차이를 인정하고 여기에 필요한 해결책을 제시하자는 거에 대해 충분한 해석이 없으면 마치 지능 '만'이 뭐든 결정한다는 뉘앙스를 보일지 몰라서 한 말이고//
    "지능이 실제 관여하는 부분과 정도에 대한 지적"이 "지능이 낮은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과 딱히 연관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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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U.M. 2019/01/27 23:52

    하위 50퍼, 인구의 절반만 백수상태에 빠져도 자본주의의 생산 소비 사이클이 안돌아감.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던 핵전쟁이 벌어지고 다같이 뒈지던 뭔가 사건이 일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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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9/01/27 23:53

    단순작업은 효율화로 이미 기계가 점령 중이고 사회 구성원 중 상당수의 가치가 오로지 '소비시장 유지'로 내몰리는 판국이라 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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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9/01/27 23:54

    이상론에만 빠져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
    분석이 냉철하고 정확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하물며 과학적으로 밝혀져도
    이상론을 위해 인정할 수 없다'같은, 신이 지구만을 특별히 사랑하기에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아야 한다며 지동설을 부정하던 과거 종교암흑기 수준의
    실제와 동떨어진 PC우선주의적 접근법으로 인해 요즘의 사회도
    제법 '선의'로 포장해 뒤틀려가는 중이지.

    (zkKFs1)

  • 늘그니까자미오네 2019/01/27 23:57

    PC같은 극단적 이상주의자도 문제지만 이상적 목표도 없는 극단적 현실주의자도 문제라고 생각함
    정도가 없어 사람들이

    (zkKF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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