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안지겹게 운전하려고
파파이스 다운받아서 소리로 듣다가,
민주당 경선 규칙 부분에서
정청래와, 정청래가 데로고 온,
누군지 몰라도 이번 경선규칙을 정했다는 4선의원의
한심한 소리를 듣고, 운전대 놓칠 뻔했다.
'아!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적인 삽질을
저토록 당당하게 하는
저딴 의원들이 포진해 있으니
허구헌날 지는구나!'
4선의원이고, 단식을 20일 넘게 했으면 올바른 의원이라고
'아이고 대단하신 분이니 뭐든 따라얍죠!' 해야 하나?
(그딴 기준이면 삼성 잡는데 제일 공로 큰 의원은 박영선이고, 필리버스터는 이종걸이가 주도했다)
뭐 저런 한심한 것들이 4선씩이나 하고
천하의 정청래는 그걸 또 자랑이라고,
장담한단다. 이런 ㅆㅂ것들 진짜~~
이번 경선규칙에 대해 한심한 소리를 하니
김어준이 '순진한 생각이네요'라고 할 때
난 똑같이' 멍청한 생각'이라고 순간 말했다
문제는 크게 3가지다
* 권리당원이 차별받는 건 '양해해달라!'
* 불순세력이 침투할 가능성은
12년도에 문제없었으니, 지금도 장담한다!
* 광화문에서 직접투표 가능!
권리당원 가입하고 금쪽같은 내돈 냈던 이유가 고작
투표권 신청서 작성 안해도 되는 서류쪼가리 한 장 안적는 '특혜'를 누릴려고 가입했었냐?
그럼 그리 당원 가입하라고 전국적으로 홍보질을 해댈 때
왜 그런 말 전혀 없었나?
(그런 식이면, 박근혜가 나라 망치고도 맨입으로
'뭘 그 정도 가지고~'라고 해도 그냥 넘어가지 그래?)
정청래 왈
'당의 헌법인 당헌에는
당직선출은 당원에게, 공직선출은 국민에게 주게 돼 있다!'
라고 했다.
그럼 권리당원 가입 홍보활동이 애시당초 '사기질'이었네?
그리고 국민참여시 부작용 문제
참나 기가 차서리
"12년도에 문제없었다?"
그때 문제가 없었다 치자!
5년동안이면 기술적 조작기술은, 방지기술보다 더 발전했을 거라는 간단한 상상도 안가냐? 응? 김어준이가 그랬잖아!
요새 도청장치는 도청감지기로도 안걸린다고!
투표예상 인원이 150만명도 예상한다면,
그걸 어케 검증해?
김어준이 그 부분을 지적하니
당당하게 "방법이 없다!"라고 한다
(잘 참다가 이 부분에서 산속 꼬불꼬불 커브길에
힘 잘못주는 바람에 사고날 뻔 했다!)
더군다나 분명 박원순의 의지로 들어갔을 건데
촛불민심을 반영하기 위해서
광화문같은 시위지역에서 투표를 실시하겠다?
백만명 모여서 정신없는 곳에서 신분 검증 잘도 하겠다!!!
광화문에서 가짜 신분증으로 투표하고,
집에 와서 온라인으로 또 투표해도 되겠네?
세상에 마상에
투표를 "믿고 맡기겠다"라는 이렇게 멍청한 짓거리를
쪽팔려하기는 커녕
자랑이라고 떠버리는 것들이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당 대표 얼굴마담이라는 정청래 포함해서 말이다!
이 따위 순진한 머리구조이니, 지들끼리 놔두면
허구헌날 새누리한테 깨지고
국민이 살려놓으면 삽질로 말아먹고 하는 짓거리의 무한반복 아니겠는가?
좋아하는 정청래이지만
이런 부류때문에
질러야 할 때 못 지르고
뒤늦게 질질 짜고 난리치는 거다!
국민짓하기도 힘들고
개호구 당원짓하기는 더 열뻗쳐서 못해먹겠다
https://cohabe.com/sisa/9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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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룰 땜에 암 걸리겠음
그니깐 걱정임돠. 너무 해맑게 말을 하드라고욤. ㅆ ㅍ
아. 염씨여?
마음은 당장 사기죄 고소+탈당이나
일단 경선 끝내고 탈당할 것임
헬조선 노예로 사는 것도 빡신데
민주당에서 호구짓까지 당하니
이중으로 당하는 짓을 스스로 한다면
내가 등신일 뿐
이번에 팟캐 여러개 들었는데 모두 다 실망,
너무 당원을 가볍게 여기는 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라리 문재인 처럼 권리당원 분들이 좀 서운하겠구나 했으면 낫죠.
공직은 국민에게,, 당직은 당원에게 어쩌구 하면서 당헌. 당규에 이렇게 되어 있다
허니 너네들은 다른 말 말고 그냥 따라라..
역선택..? 많이 참여 하면 된다. 그러니 많이 참여 시켜라.
촛불경선..? 광화문에도 놓고 서울광장에도 놓는다고..
듣다기 잉? 했습니다. 서울광장이면 어버이연합 있는곳 본진인데 어쩔려고 그러지??
- 이 부분은 들었던 팟캐가 파파이스인지, 서당캐인지, 정치알바인지 헷갈림)
보완책은 하나도 없으면서 이 사람들이 정녕 머하자는 건지..
아쉬울때 써 먹는 소모품 정도로만 보는 건지..
당직선출은 당원에게, 공직선출은 국민에게 주게 돼 있다!'
이 말을 잘못 이해하고들 있는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당에서 1등을 선출하는건 당직선출이고
그 당에서 선출된 1등을 공직선출로 내보내는거죠...
정청래 말은 곧 당직선출도 공직선출도 두개 다 국민이 하는거가 되는거죠...
저도 앞서 비슷한 글을 썼죠. 크레이지한 넘들 아닌가라고 생각될 정도로 방송에서 그들은 별 대책이 없는 듯 말을 했어요. 하지만, 우리가 뽑은 의원들이고 여론을 등에 업은 인사들이니 뭔가 일반인인 우리들보단 나은 판단과 결정을 하리라는 것은 믿어요.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대의 민주주의의 세상에서 이 판에 참여한다는 대전제를 부수는 일 밖에 되지 안ㅎ으니까요. 하지만, 불안해 하는 지지자에게 뭔가 확실한 근거를 보여줘야 하는디... 그것이 없다는 게 슬플뿐이조. ...난 믿어요!!! 우리가 새로운 가치관과 정의로 다음 세상을 열어제낄 수 있다는 것을... 하지만 지금 그들이 말하는 것이 너무 불안해요. 우리가 모르는 합당한 과정과 결과에 대한 보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저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과정과 결과를 바라고 있을 뿐이거든요.... 당신들을 믿고 따르지만 너무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방금 떠오른 생각이,,,
권리당원의 권리가 침해된 건 - 무시!
투표 조직 동원 가능한 건 - 인정!
어? 같은 패거리 아녀???
정청래 미키 이상호가 어떻게 경선에 관여 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면서 문제 없다라고 하다니..
김어준이 역선택의 우려는 없나 했더니
그 단식했던 4선의원이 역선택의 우려가 있으니까
걱정이 되는 분들이 더 많이 참여하실 것으로 사료된다
듣는 사람들 다 순간 벙찜 서로 할말없음 허허 이러고 종료
그런 걱정을 애당초 안 하도록 경선룰을 짜야지
아... 더민주 진짜 제일 중요한 때에 삽질이냐 미치겠다 정말
대책이 있었으면 경선룰이 이상하게 정해졌어도 이렇게 당원들이 반발하지 않았겠죠.
한다는 소리가
저번에 안 그랬으니까 아니면 조작질했어도 효과가 미미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괜찮을거다.
조작질하는 게 엄청 큰 효과가 있으면 도대체 어쩔 생각인지?
동네 이장 선거도 이렇게 하진 않을 것 같네요.
상대방이 병신일땐 스스로 병신이 되는 혜자정당
또 방금 생각난 거
이런 심각한 하자에 대해
120명이나 되는 의원중에
지적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어???
에라이. 대선 총선 죄다 선관위가 비공개로 결과 발표해도 믿고 맡겨버릴 놈들
파파이스 아직 듣기 전인데
못듣겠어요 암걸릴거같아요 글만봐도
그래서 너무나 걱정...
왜 난리들은지 이해 불가 권리당원으로 몇천원 내는게
그리 벼슬인가? 권리당원 이라면 어떻게든 흥행 시키려 하는 당을 지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가장 경멸 하는 것들이 여기 모여 있네 개인적으로 최순실 박근혜와 댓글 단 사람들과의 차이를 모르겠음.
쥐좃 만한 권리 있다고 어떻게든 그 권리누리려 하지 말고 무엇이 최선인지 의견 좀 내 놓고 까든 하길
병 to the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