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돈 버는 사람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1억이.. -..-
자녀 둘 까지 있었으니 뭐 그러려니 하는데..
가끔씩은.. 부양가족에 대한 책임이 무섭기도 합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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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은 어케 갚아요? 여윳돈으로 사신거?
집 값이 좀 오를 때 여서 대출로 해결하긴 했죠..
1년에 5천씩 들어가더라고요. 현직 백수 3년차입니다.
맞습니다.. 생각보다 돈 많이 들어갑니다..
혼자면 안벌면 안쓰는게 되는데
처자식이 있으면 그게 안돼죠
부양가족이 있으면 그나마 사람답게 살게되죠.
현직 반백수 상태입니다. 일할까 해도 와이프가 남자가 조신하게 살림이나 하라고 합니다 ㅡㅠ
지나가다 뜻밖의 위추 드립니다 ㄷ ㄷ
부럽네요...ㄷㄷ
저도 조신히 살림이나 하고싶...
5천들어요.
그나마 자식들이 어려서 학원비 안나가고 학비 안나가서 그런것임.
임신에서 대졸까지 자식 1명 키우는데 최소 4.5억 들더군요. (2010년 물가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