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靑, 조선 '기업참여 일제징용기금 靑반대로 중단' "사실무근"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126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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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6565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26일 오전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공식 단체 SNS메신저에 올린 글에서:
"오늘 조선일보 4면 징용피해자 기금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 한‧일 외교당국간 소통이 계속되고 있으나, 기금설치 관련 의견교환은 전혀 없었다"
"정부와 양국 기업이 참여하는 기금이란 발상 자체가 비상식적이다. 그런데 이런 움직임이 청와대의 반대에 부딪혀 중단됐다니, 허구 위에 허구를 쌓은 격"
"(조선이 소개한 고노 외무상의 발언에) (이 발언도)애당초 성립하지 않는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부는 강제징용 피해자 관련 대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는 게 기본 입장"
"이런 원칙 아래, 정부부처 TF를 중심으로 피해자들의 고통과 상처를 실질적으로 치유하면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구축을 위해 제반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면밀하게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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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조선하는 흔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