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에서 가장 점수 높은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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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품 행사는 안보고 나왔는데..맞습니다.;
최고가 바디 행사하면서 행사 기획은 최저가로 하는듯요
아놔 다른건 몰라도 만세삼창 보신분들 넘나 부럽다능
충성당원증도 나눠줬겠져?
진짜 자게에서 이 글보고 충격 받아서 카페 가보니 역시나 욕먹네요 ㅋㅋ
반자이! 반자이! 반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골고루 나눠주기 위한 컨셉이라고 이해를...ㄷㄷ 한명만 추첨으로 몰빵하는거보단 낫더라고요
거기 있는 분들에게 전부 사은품이 돌아갔으면 문제가 없을듯 하네요.
마지막에 퀴즈쇼에서 선물 못받은 분이 slr클럽에서 가장 점수 높은 분이라면 그 분이 마지막으로 받고 끝나면 해피엔딩
그게 아니라면 slr클럽에 가입안한 사람들에게는 기회 1번을 박탈하는거니깐요
거의 다 선물 받았어요. 물론 그냥 사은품 수준의...ㅎ 고가는 없고 기한있는 할인쿠폰 주고 구매를 유도하는 ㄷㄷ
넹, 대부분 돌렸다고 하니 카페에 올라온 글들 선물을 받지 못해서가 아닌 스르륵 유저들과 친분 과시를 하는 친목이 문제였나보네요.
와...진찌 쌍팔년도 반상회도 아니고..행사 기획한 인간이 뭐 70먹은 노인네래요 ??
추억팔이 하나 ??
그렇게 해서라도 정신승리 하고 싶나보죠
점수는 물어보기만 했지 상품 안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SLR클럽 얘기만 계속 하면 아닌 분들 소외감 들 수 있어서 그런지 중간중간 이야기 나오다가도 적절하게 끊으시더라구요
곰곰이 생각하다가, 오늘 참석하시는 포럼분들이 하도 많아서 명찰에 닉네임도 적어달라 할걸 생각했던게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었다고 셀프 반성했습니다.
카페에서는 선물 줬다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선물은 안줬나보군요.
저는 그 상황이 어색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는데, 갑분싸가 더 갑분싸 하게 느낀 부분도 있었나 봅니다.
스르륵 유저들은 그럴듯 한데, 카페 분들은 그게 아니였나봐요.
예전 펜나올때 스르륵 찬밥 신세로 만들고 카페만 엄청 지원하더니 m1x는 스르륵 유저 타겟인듯 합니다.
pen은 어중이떠중이 타겟
M1시리즈는 호구타겟이군요.
펜 나오고 포서드 마운트 버릴때 진짜 스르륵 찬밥이였죠..ㅋㅋ
카페는 올림 후원 받아서 계절별로 출사 나가는데, 여긴 포서드 마운트 이제 핀교정이랑 센서 청소 유료에요! 라고 공지때리고 ㅋㅋㅋ
와.. 저보다 더 점수 높은분이 계셨나보군요 ㅠㅠㅠㅠㅠㅠㅠ
더 열심히 해야겠단 ㅠㅠㅠㅠㅠ
헐..점수보소
제 점수로도 선물 못받았으니 저는 온라인 실패자입니다 ㅠㅠㅠ
스르륵 고렙 아이디 삽니다.
점수높은걸로 상품받을수 있는 아이디로 구하셔요 ㅠㅠ
왠지 억울해지네요 ㅠㅠㅠㅠ
비쌀듯요. 그걸로 고기나 먹죵
진짜 구정끝나고 넘어갑니다 ㅋㅋㅋㅋ
제 억울함을 토해낼테니 고기로 보상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아..독옹오면 한우는 힘들고 고기부폐나 가야겠네요. 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
사람가려서 식당등급을 결정하시다니.. ㅠㅠㅠ
저도 한우요 음메에에~
그 동네 한우 비싸요.
1인분에 38000원...
저한테 투자 좀.. ㅠㅠㅠ
나중에 혹시 알아요 로또되면 3800만원으로 갚을지 ㄷㄷㄷㄷㄷㄷ
안될걸 알기에...
정말 저에겐 애증의 팩트쟁이 ㅠㅠㅠㅠㅠㅠ
토요일은 올림 카메라 보유자만 참석하는 행사였으니 만세가 중대한 문제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실패한 건 맞지만요 -_-
SLR점수 물어본 기억이 안 나는 걸로 봐서는 그 때는 제가 딴 데서 딴청피고 있었던 것 같네요.
기껏 돈써서 하는 행사인데 모두 만족을 시킬 수는 없겠지만 불만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토요일과 일요일의 큰 차이점이 없는거같습니다. 200명 추첨 해놓고 불러들이며 뭐가 200명들을 위한 올림유저들을 위한 행사였던건지 모르겠습니다. 팜플렛 5장에 책2권 잡지 3권 쓸데없는 렌즈뚜껑, 미니케이스 준게 올림유저들을 위한 토요일 차별점이엇던게 너무나 올림유저들을 감싸고 앞으로 나아갈려는 모습이 안보였습니다..
와.. 이건 인정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크게 문제가 안 되는 농담식의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이렇게도 받아들일수 있군요;
그 농담 때문에 소외감 느끼실 수도 있으실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