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미지는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년 1월 7일 오전 9시 44분 제기동 회사(홍파초등학교)에서 훔쳐 달아나서
정릉천 삼일교(제기동 주민센터부근)에서 사라졌네요.
처음에는 회사 cctv에 찍혀서 금방 찾겠지했는데
이건 시간이 지날수록 아니다 싶네요
cctv를 볼수록 놈이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한것 같네요
빨간 모닝쪽길에서 내려 오다가 오른쪽 주차장으로
쓱 보더니 바로 들어갑니다. 훔치고 달아나는데 30초 걸리네요
회사일로 바쁘고 피곤해서 무엇보다 형사가 찾겠지 하다보니 20여일이 지났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정릉천에는 cctv가 없어서 잡을 수 없다는 뉘앙스로 문자보내는게 끝입니다.
그것도 제가 먼저 연락했네요 10여일이 지나도 아무소식이 없어서요.
혹시라도 근처에서 노랑 자전거 보시면 제보 바랍니다.(010-3853-3857)
자게이분들도 조심하세요
명절때 고향도 못가는데 자전거 찾으러 다녀야겠네요
방안에서 분해 들어 갔을듯..
비싼건 아니지만 출퇴근용으로 용돈모아서 산건데. . 흑으윽
수백 수천짜리도 없어지면 끝...ㄷㄷ
비싼거면 도축해서 팔리수도있지만...저건 도축해봐야 돈이 안되니 완성차상태로 중고시장에 나올 가능성이...중고시장게시판도 눈여겨 보세요...ㄷㄷㄷ
제가 일하고 있는 옆으로 지나가는거 보니깐 진짜 소름이 돋더군요
중고 시장과 근처 자전차 샵 뒤져보세요.대부분
절도한 자전차는 중고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