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부산이라 명절엔 늘 튀김을
(새우, 쥐포, 야채, 고구마, 오징어 등)
입술에 식용유 코팅될때까지 먹었는데요
(지가 튀김킬러 임)
명절 귀향하기전 동기들한테
명절에 튀김 마이묵고온나.. 하니까
다들 응? 왠튀김?
서울 경기 강원도 쪽은 명절에
튀김을 안튀긴다고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전 고향내려오며 부산에서 테어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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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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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 없는 명절이라니.....
동기 5명은 절 이상하게 보던데요 ㅎㅎ
기름위에다 조리하면 전/부침
기름에다 담구면 튀김
물론 전 튀김을 더 좋아합니다.
네 동그랑땡 같은 전은 한다고..
울집은 부치고 튀기고 난립니다
저도 경기도 출신인데 야채랑 고구마튀김은 있었던걸로 기억이..ㄷㄷㄷ
아.. 여긴 새벽인데.. 튀김먹고싶네요..ㅠㅠ
전 오징어 튀김 100개정도 먹은거 같아요
이래서 얼굴이 점점 오징어가 되가는듯 합니다 ㅜㅜ
튀김이 없는 명절을 상상해 본 적이 없습니다. 허허... 튀김이 없다니
저도 너무 충격이었어요 ㄷ ㄷ
저희도 튀김은 안하네요 ㅠㅠ 대신 육회랑 맥적을 합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