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산림청 공익요원을 소개합니다
주요업무: 산불 감시/진화, 불법채취/밀렵 감시, 환경정화
아늑한 근무지 모습
보통 산 중턱이나 정상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
당연히 저기까지 걸어서 출퇴근해야함
평시에는 이렇게 산타면서 곡괭이질도 하고
등산로에 쓰레기도 줍고
산불진화 소방훈련도 받고
당연히 산불나면 진화작전 투입됨
산불나면 주말이든 휴가든 복귀하고
불 다 끌때까지 산에서 먹고잔다고함
과거 산림청 공익들에게 지급되었던 근무복
맨날 산 타고, 산불진화 작전이 군사작전과 다를바 없었기 때문에
저런게 지급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그래도 주말에는 집에감
저런데 짱박히는 애들은 하루에 만화책 몇십권씩 들고간다 하는 소리밖에 들어본 적이 없어
정부에서 할당해서 어쩔수 없이 받는거고 걔들 어따 쓰냐고 다 싫어하는데?.거짓정보 에 낚이지 말아라.
힘들긴 하겠다.
그래봐야 현역의 졷같음에는 못 비비지만
뭐야 편하네
??? : 꿀빠네
그래도 주말에는 집에감
방화지대 구축...?
산 타는건 강원도 땅개랑 똑같네
듣기론 무슨 오수처리? 폐수처리? 그쪽이랑이 현역이랑 비교불가급으로 헬인거같던데
뭐야 편하네
힘들긴 하겠다.
그래봐야 현역의 졷같음에는 못 비비지만
요즘엔 멀쩡한 경찰이 해야될 업무를 "안"해서 그걸 공익을한데 떠넘기려고 경찰서에서 공익 뽑는다며 ㅋㅋㅋ?
정부에서 할당해서 어쩔수 없이 받는거고 걔들 어따 쓰냐고 다 싫어하는데?.거짓정보 에 낚이지 말아라.
거짓정보라기엔 여경들이...
양심적 병역거부자 저기다가 박아두면 안되나????
상근 같이 현역인척 하는 사람들보단 저런 공익들이 힘들긴할듯
저런데 짱박히는 애들은 하루에 만화책 몇십권씩 들고간다 하는 소리밖에 들어본 적이 없어
공익이 힘든척 하지말자
조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