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직거래만 한다고했는데
택배요청만;;
택배 한번 데인뒤로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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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장터 왜 택배요청만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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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입장에서 손해볼건 없어보이는데 안하시나 보군요
파는입장도 손해볼게 있더라구요;;
직거래도 진상걸리면 같아요..
전 그래도 이제까지 택배도 많이 했지만 다 깔끔했네요.
팔때부터 자세히 적고.. 반품불가라고 적어서
제품에 문제가있던적도없고 신동급만팔기에;;
가끔 진상분이 힘들게해서요 ;;
시도조절 안하고 이거 앞이 잘안보인다고 환불해달라고 해서
옆에 잘 조정해보라고 했더니 버럭화내면서 내가 그런것도 모르는사람같냐고
잘조절해보고 안되면 연락주세요 하고 끊었더니
연락안와요 ㅋㅋㅋ
파는입장은 손해볼거 없지만.
그래도 가끔 진상? 구매자분들이 계시면..
피곤하죠..
조건에 '택배 시 무조건 반품 불가' 조건을 달아도..
주변에 그래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하지만 지방에 계신 분들은 어쩔수 없이 택배를 부탁하긴 하죠 ㅠ
계좌까지 줬더니 택배비는 서비스죠?이러기도하고
포장하는것도 완전 구찮은데;;
받고나서 뭐 뜯어낼꺼없나 이것저것 캐묻는 유형도있고
받고나서 원하던 화각이 아니네요하고 변심하시는분도있음
안해줘도 되는건데 괜히 스트레스받음
대답할 가치도 없는 그런게 있어요.
특히 렌즈나 특정 용품이 ..
고충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직거래가 편하죠.
특히나 렌즈나 바디는 고가인데, 포장부터도 많이 신경쓰이죠 뭐.
저도 그래서 직거래를 선호합니다.~ㅎㅎ
저두요 ㅎㄷㄷ 직거래선호해요 ㅜㅜ
택배거래 요청 후 말 많지 않은 분은 거래 후 문제된 적이 없었습니다.
꼭 말이 많고 불필요하게 자기 신상 알려주고(내가 어디에서 살고 뭘 하고 나이가 어떻고 등등) 그런 사람들은 탈이 날 때가 있더라구요.
문자가 길어질수록 ㅈㅅ이 될확률이 높더라구요
한번은 삼자사기도 당할뻔했어요
저도 딱한번 데인적 있는데 직접 대놓고 두세번 물어봅니다. 물건 일단 보내면 파손이 되건 고장나건 작동 안되건 절대 환불 안되는데 진짜 괜찮냐고. 내 손 떠나면 내 책임없고 분실보험만 가입해준다고. 그럼 열에아홉은 안하더라구요. 속으로는 그런 언급 없었으면 나중에 렌즈받고 무슨소릴해도 할텐데 그럴 껀덕지를 아예 없애버리니 다들 안하더란. 그... 사람 심리란게 좀 그런게 있는 것 같네요.
다행히 몇백짜리도 중고거래 많이 했는데 딱한번 당한 적 말고는 지금까지는 문제없네요.
저도 그건 물어봐요 무반품 이고 절대환불안된다고
하루라도 내손떠나면 나도 이제 정떨어지기때문에 반품불가라고
원하시는부분 사진이던 동영상이던 찍어보낼테니 신중이 판단하고 생각하신후 연락다시달라고 했는데도
ㅈㅅ만날때가 있습니다 ㅎㅎ;
택배 보내기 애매한 물건은 이제 감이 좀 옵니다..
그 특성을 이해하시는거 같으면 보내고 아니면 무조건 직거래.
진짜 급하거나 안팔리면 택배하긴하는데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되는거죠 직거래로는 스트레스받은적이없어서 ㅎ;
z6 구입 대기 중인데 땡기네요. 아마 한국에 있었으면 제가 구매했을 수도 ㅠㅠ
해외파 부럽습니다 ㅎㄷㄷ
중고거래 못 하는 게 진짜 불편해유 ㅠㅠ 맨날 좋은 매물 보고 입맛만 다십니다 ㅠㅠ
저는 어떤 아재님이 해외 출장가셔서 제글을 보시고
집에있는 딸시켜서 거래한적도있어요
따님분이 대신간데서 만났는데 대딩같아보였음 이뿌시고...읭?
직거래가 진립니다~ 서울 합정동 사는 놈한테 걸렸더랬지요.합정동 nikon 16mmm 팔아먹고 차단 걸어 논 사기꾼 잘 먹고 잘 사나~!? ㅎ~
저도 고장난 렌즈 35/2.8z샀었는데
그분 잘사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마 나한테 사기 친 합정동 사는 놈 내 저주에 걸려 평생 재수 없을 겁니다~!!! 개잡노무시끼~!!!
합정동 가까운데 털러갈까요? 강냉이;ㅎㄷㄷ
팔면 좋긴한데
어쩌다 진상 걸리면 답이 없어서 비싼건 택배로
못 팔겠더라구요.
맘고생할때가 있어요 말도안되는소리하면서 우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