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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5, 28-75 체험기

24-105 쓰다 무겁고 커서 팔고 제주도 여행가려고 28-75 충동구매 했습니다. 3일써보고 느낀 점입니다.
1. 24-105보다 가볍긴 하다. 그래도 무겁다. 번들로 가야하나...
2. 75-105 구간이 아쉬울 때가 많았다. 떨이로 존재하는 구간이 아닌거 같다.
3. 엄청 들이댈 수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어? 더 들이댈 수 있어?
4. 주로 야외에서 썼지만 2.8 조리개는 확실히 만족스럽다.
5. 줌링이 초점링보다 멀리 있어서 불편
6. af도 큰 불만없이 빠르다.
7. 손에 잡히는 느낌은 당연히 24-105가 좋다.
8. 줌 조작시 살짝만 더 세개 눌러도 뻑뻑해진다. 24-105는 안그랬는데. 재질 차이때문인 것 같다.
9. 이미지 품질 차이는 크게 모르겠다. 극주변부가 흐릿하지만 크게 신경 안쓰인다.
28-75 괜찮네요.

댓글
  • pb0303 2019/01/24 13:18

    24-105를 남기고 번들를 추가했어도 괜찮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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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림치즈호빵 2019/01/24 13:29

    8번... 헐크 호건이세여!> 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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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Hyun♪ 2019/01/24 13:47

    저도 2개 다 써봤고 지금 24-105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냥 실내 커버가능한 렌즈가 있으면 그렇게 되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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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2]철곰 2019/01/24 14:04

    매장 가서 그자리에서 바꿔가며 써보니 af에서 24-105가 약간 더 빠릅니다 ㅎㅎ
    28-75도 빨라서 크게 안느껴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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