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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영화를 비교하는 우익배우




말하는 사람은 우익배우로 유명한 츠가와 마사히코
한국을 싫어하지만 차마 현재 일본영화를 칭찬할 수가 없었다고......
그와중에 나쁜말해주길 기대한 패널 ㅋㅋㅋㅋ
댓글
  • Kres 2017/01/28 13:57

    그건 뭐 빼박이라 부정할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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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네이트 2017/01/28 13:57

    심각하니까 그렇겠죠.
    예전 우리나라 영화정도라도 되면 어찌저찌 비벼볼까하는데 요 몇년간 우리나라 영화가 눈에띄는 작품들이 자주 보일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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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네이트 2017/01/28 13:59

    이 글과 일본 영화계나 예술계를 보며 방금 생각난게, 정치영역을 건들지 못하는 예술은 결국엔 사장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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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ya 2017/01/28 1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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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클리퍼 2017/01/28 13:58

    이 영감 진짜배기 우익이라는데
    얼마나 일본영화계가 ㅂ ㅅ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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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호우요 2017/01/28 14:03

    일본 영화계를 쉴드쳐줄래야 쳐줄수 없을 지경인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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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ding 2017/01/28 14:07

    바람의 검심 이전 5년간 이렇다할 영화가 나온건 거의 없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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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edyne 2017/01/28 16:46

    ㅋㅋㅋㅋㅋ 영화들이 얼마나 쓰레기면 바람의 검심이 기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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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k1 2017/01/28 17:00

    그래도 열심히 연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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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년근홍삼 2017/01/28 17:59

    그나마 실사화 잘 뽑힌게 바람의 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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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화질소 2017/01/28 18:18

    액션만 봐줄만하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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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ism 2017/01/28 18:37

    애초에 바람검심 원작스토리를 실사화한건데..
    액션만 봐줄만하다는건 뭔말임?
    스토리야 다 알고, 
    그걸 실사화한 액션, 연출, 연기 다 괜찬았슴..
    다만, 일부몇몇 역활 캐스팅이.. 중2병스러운게 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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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구 2017/01/28 14:23

    기승전교훈 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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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 2017/01/28 14:25

    며칠전에 한국영화를 본 일본인들 반응 몇개 봤는데
    전반적으로 일본이 많이 뒤쳐진다고 생각들하고
    애니를 영화화하는거 싫어하고 한국영화에 대한 비평은
    잔인하다 폭력적이다 노골적으로 표현한다
    뭐 이정도? 액면 그대로를 서로 내보이는 애들이 아니니
    사실적인 표현을 적나라하다 노골적이다라고 생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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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ding 2017/01/28 14:32

    영화가 사람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서는 우리랑 다르게 조심스러움
    반면 우리는 8~90년대에 이렇다할 명작이 드물게나 한번씩 나오는 추세여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많이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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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우쿨쿨 2017/01/28 14:42

    한 8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이 더 압도적아니였나요? 그뒤로 발전을 못해서 우리가 압선거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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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es 2017/01/28 14:50

    초창기에 여러 촬영기법을 도입하면서 부흥하긴했는데, 너무 예술성에만 집착헀다고 해야하나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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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환랑 2017/01/28 18:23

    예술성은 뭐 차치하고 일본 영화들 흥행이 애니메이션위주로 바뀌면서 거의 전부 감성적이거나 개그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그 설국인가 뭐였나 그거 이후로는 본게없는듯 애니실사는 볼 가치를 못느낄정도고 상업메인이 그쪽으로 바뀌니 감독들이 애니에서 해버리고 영화자체가 사장되어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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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팬텀 2017/01/28 14:52

    그래도 잔잔한맛은 일본영화도 좋져
    요새 한국영화는 너무 블록버스터에 상업성을 치중하는 경향이 있고... 배우들은 최고인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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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의별 2017/01/28 15:05

    진짜 영화에 무슨 치트키를 썼는지.... 비약적인 발전을 함. 1회성 드라마나 별 차이 없던 영화가...
    미국에선 주라기공원 직을 때 우리나라에선 영구와 티라노 어쩌고였나 공룡어쩌고였나 찍던 우리나라가....
    오죽하면 심형래가 '같은 공룡을 주제로 한 영화인데 내 공룡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저 쪽 공룡은 진짜같더라'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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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알제붑 2017/01/28 16:02

    기본적으로 일본의 영화산업은 우리가 지금 겪고있는 정규직/비정규직의 극단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없음.
    제작비 수십억엔....  어쩌고 하면서 광고 하는 일본영화 보신적 있으신분?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온전히 배우에게 가는 것도 아니고, 스텝들은 보다 더 심각한 대접을 받음.
    괜히 아이돌 이었다가 품번녀로 전락하는게 아님.
    그런 시스템이 있기때문이고 그게 좀 더 자본집착적이다 보니 다른 쪽으로는 눈이 안감.
    그게 근본적인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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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개껍질 2017/01/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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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턴건 2017/01/28 16:27

    우리나라 영화의 발전의 기폭제가 된게 87년 6월 민주항쟁덕택이죠. 민주화가 된 후 그야말로 소재 제한이 거의 사라지다보니 영화인들의 창작욕구를 마구마구 불러 일으키고 그로 인해 기존의 몇몇 깬 영화인들에 더해 새로운 영화인들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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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원의늑대 2017/01/28 16:42

    개우익도 저런소리하는거보면 일본영화가노답이긴한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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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성따위 2017/01/28 17:13

    존나 씹우익인데 저 사람
    그런 사람도 쉴드 못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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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없음1 2017/01/28 17:41

    대중문화
    영화 
    한국 
    압승. 아직 할리우드는 무리일지라도 유럽 영화엔 충분히 비벼볼 만한 수준...
    일본
    ,,, 아무래도 한동안 수준 높은 영화가 나오기는 무리.
    스토리, 연기력, 연출진 모두 빠그라졌음. 
    모든 실력있는 감독들이 애니산업으로 가버린 듯.
    =========================================================================
    드라마
    한국 
    미드 영드에 한참 못미침.
    배우 & 연출진의 능력은 뛰어나지만
    작가들의 능력 부족이 심각함.
    대부분의 드라마들이 너무 러브스토리에 너무 치중되어 있음... 
    그 러브 스토리도, 스토리가 빠진 그냥 러브만 있을 뿐임. 
    그래도 한국 특유의 러브러브가 
    아시아권 (중국 & 인도) 에서는 꽤 먹히는 중.
    개인적으로는 시그널 같이 치밀하게 짜여진 수작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시그널은 나인 같은 작품들을 표절했다는 논란에서 벗어나기 힘들기에
    명작 반열에 오르진 못할 듯. 아쉽지만 그렇기 때문에 수작)
    일본 
    한국과 확연히 다른 색. 다양한 색채의 드라마가 만들어짐.
    코쿠센이나 런치의여왕, GTO 같은 전혀 다른 장르의 드라마들이 쏟아지는 중.
    다만 배우의 연기력 + 제작진 능력은 한국에 밀림.
    어색한 연기 + 과도하게 의도적인 진행등이 작품성을 깎아내림.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소재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능력만큼은 일본이 독보적
    =========================================================================
    소설 
    대중문화 얘기니 순수소설 쪽에 대한 언급은 제외...
    한국
    이우혁 이영도 전민희 등등 뛰어난 문장력 + 스토리로 무장한 
    1세대 작가들의 배출 이후로
    제대로 된 작가가 단 한명도 배출되지 않았음.
    오리지널 판타지를 그려냈던 1세대 작가.
    양산형 판타지를 찍어냈던 2세대 작가. 
    양산형 판타지를 조금 변형시켜 퓨전물을 만든 3세대 작가.
    3세대 작가와 라노벨 작가 등등한테 영향을 받은 4세대 작가.
    그렇게 오늘날, 대중문학계는 4세대에 접어들었는데...
    개중 제대로 된 작품을 쓰는 작가는 거의 없음. 손에 꼽을 정도임.
    애석하게도, 그 손에 꼽히는 작가들 대부분이 대중들에게 외면당하고 있음.
    대중문학을 읽는 대중들이 10대~20대에 면중되어 있음.
    게임이나 영화랑은 다르게, 
    과거의 팬층이던 10~20대가 나이 먹어서 30~40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팬으로 남아있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임.
    대중문학의 주요 독자층은 예나 지금이나 10~20 대고,
    그러다보니 독자층에 눈을 맞춰야하는 작가들이
    작품성있는 작품을 내놓지 못하게 됨.
    또 성인들이 볼만한 대중문학 작품이 없으니, 
    눈이 높아진 30~40대가 대중문학을 외면하게 됨.
    악순환 반복중.
    덧1.
    우리나라는 매년 어마어마한 숫자의 책을 출간하는 나라임. 
    우스갯소리로 1년에 출간되는 책들 목록을 만들어 책으로 만든다면
    전화번호부 같은 두께의 책이 될 것이다라고 함.
    이렇게 많은 저자들이 있고 이렇게 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있는데,
    판매량은 해가 갈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보면, 
    독자수 대비 작가가 너무 많지 않은 건가 싶음.
    얼마나 책을 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하면,
    오늘날은 자비출판이라 해서, 자기 돈으로 책을 만들어 출판하는 작가들도 있다고 함.
    자비 출판의 대표적인 예가 "해를 품은 달"
    독자층이 줄어들고, 작가가 더이상 비전있는 직종이 아니게 되었는데도,
    작가 지망생들은 여전히 넘쳐나니 신기할 따름.
    덧2.
    순수문학계를 잠시 얘기하자면,
    왜 우리나라가 노벨상을 타지 못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각 문화권마다 정서가 다르고, 
    또 우리나라 말이 서양 언어로 번역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고작 그런것만으로 납득할만한 설명이 되지 않음. 
    미스테리.
    일본
    우리랑 마찬가지로 10~20대가 주요층.
    그러나 작품의 수준은 우리나라가 감히 넘겨보지 못할 정도로 뛰어남.
    독자층도 두텁고, 눈도 높음.
    매년 수많은 수작, 명작들이 쏟아져나오고 있고,
    수 많은 밀리언 셀러들을 배출해내고 있음.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나온 밀리언 셀러가 아마 "엄마를 부탁해(2008)" 일 거임.
    이렇듯 소비력에서도 그 편차가 상당함.
    한 가지 아쉬운 건, 일본 대중 소설들의 무게감이 점점 가벼워 지고 있다는 점.
    일본은 대중문학은 점점 라이트하게 되어가고 있고,
    아마도 이는 대중소설과 애니산업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까닭이라고 여겨짐.
    일본 라이트노벨을 읽다보면, 머릿속에서 애니 캐릭터들이 그려지는데,
    실제로 많은 대중작가들이 애니화를 노리고 책을 만드는 것 같음.
    그게 아니라면 애니를 너무 많이 봐서
    무의식중에 머릿속에서 그런 캐릭터들이 만들어지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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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없음1 2017/01/28 17:44

    요약 
    영화 
    한국 압승. 일본 병신
    드라마 
    동점.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름. 양 국 모두 드라마 제작에 있어서 
    고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음.
    소설 
    일본 압승
    일본의 대중 소설은 점점 라이트해지고 있고,
    한국의 대중 소설은 전성기를 찍었다가, 뿌리까지 뽑혀나갔고, 
    이제서야 다시 걸음마 중

    (82kmXa)

  • 허벨 2017/01/28 21:15

    덧붙여서 제가 생각하기엔 일본은 미디어에 대한 간섭이 심하다고 봅니다.
    극우경화된 정치세력이 이용하는 언론 / 시사 프로그램은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한국을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죠. (어쩌다 나오는 친한적인 내용은 여행기나 음식 연예인 이쪽이지 정치적인 내용은 아예 배제되고요)
     특히 이번에 우리나라 시위 벌여진 것도 부정부패가 맨처음 시발점이 되었잖습니까 근데 일본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얼마 안있고 터졌거든요. 하지만 일본시민들은 침묵했죠. 저는 이러한 영향이 학교에서의 교육과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사실 수가 상대적으로 목소리가 적긴하지만 일부 깨어진 인사들이 반한시위를 향해 맞시위를 펼치고는 하죠.)
     저는 영화도 다를바 없다 생각됩니다. 일본이 영화가 흥했던 것은 로맨스나 잔잔한 감성의 영화였지 정치영화는 커녕 정치 1mg이라도 들어간 영화가 있다는 것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예술영역은 규제를 하면 할 수록 크긴 힘든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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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화질소 2017/01/28 18:21

    일본영화와 드라마는.....뭔가 충고질을하려고그러니까 뭐가안됨.....
    그나저나 저 할아범이 일본 영화계 배우계의 거장쯤됩니다
    집안이 뭐 그런집안이었나봅니다
    보통 넷우익들이 한국빠는소릴하는사람을보면 재일이다!! 그러는데
    집안이 워낙 그렇다보니 재일드립을 못치고 친한이다!  그러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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