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들어서면 로봇이 체크인을 해주고, 각 객실엔 로봇이 배치돼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지난 2015년, 일본 나가사키 현에 문을 연 '세계 최초의 로봇 호텔'이다.
다국어가 가능한 로봇 243대를 고용했는데,
이젠 절반을 없애고 사람으로 대체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해고 사유는?
로봇들이 되려 일을 키우기 때문이었다.
체크인 담당 로봇은 오류가 잦아 사람이 처리해야 했고,
수하물 운반 로봇은 충돌사고도 빈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가장 욕을 쳐먹은 것은 바로 이 객실 비서용 로봇. 고객의 코골이를 명령어로 잘못 인식해서 고객들의 잠을 깨웠기 때문이다.
코골지 말라고 깨워주는 로봇센세 ㅠㅠ
휴먼 아직도 자고 있습니까?
옵닉의 반란
상용화하기엔 아직 기술력이 모자란 것 같네요
용케도 안박살났구나
코골지 말라고 깨워주는 로봇센세 ㅠㅠ
용케도 안박살났구나
시끄럽습니다 Human.
상용화하기엔 아직 기술력이 모자란 것 같네요
옵닉의 반란
코골이와 언어표현을 구분하도록 머신러닝이 필요하겠네
휴먼 아직도 자고 있습니까?
ㅋㅋㅋ
스카이넷: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겠다! 닝겐!
인간놈이 코골아서 로봇님이 잠을 못 주무시잖냐!
인간.. 미쳤습니까? 깨어나 일을 계속하십시오.
가게에 있는 TV도 기가지니인가 뭐시깽인가 있는데 부르지도 않았는데 지혼자 TV켜고 난리임. 그래서 TV안 볼때 코드 뽑아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