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선거에서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이 있고 선거투표소 위치가 갑자기 바뀌는 상황에서 투표소 확인을 못하거나 숨겨져 잘 찾아가기 어려운 사태가 있었죠.
김어준이 엄청나게 이에 대한 문제 제기를하고 싸웠습니다.
이 때 트윗에서 이 논란은 말이 안된단 식으로 진중권이 김어준 문제제기에 다시 문젤 제기하며 엄청 싸웠어요. 무슨 블로그까지 만들며 시민들과 싸웠죠. 전 진중권 트윗에서 블락되고 무슨 블라그에서도 진중권과 열렬히 싸웠죠. 유명인과 싸워보기도 처음.
그런데 말이죠.
지금 선관위 디도스 조직적 개입론이 폭로되었죠.
이게 김어준의 환상이 아니라 사실임이 드러난 것이죠.
전 기억합니다.
진중권의 비판을 위한 비판들을.
그 사람이 조용한건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한번쯤은 머릿속 놀이로 실천하고 뛰는 자를 비난했던 모습에 사과말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갑자기 든 생각이네요.
https://cohabe.com/sisa/8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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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은 헛똑똑이 입니다.
자기나름의 정답을 정해놓고 그 프레임안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저는 사실 진보쪽에서도 토론하기 갑갑한 인간들이 있는데 진중권도 그 부류에 속한다고 봅니다.
우연히 생각이 맞으면 그럴듯해 보이는데 이해가 상충되면 상당히 짜증나는 부류죠
알아서 이불킥하고 있을 겁니다
그때 소설이라 폄하했던 나꼼수 주장이 다 사실로 드러나고 이 지경이 됐으니...
저것뿐만 아니라 다른일에도 사과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주둥이만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유시민 의원이 피를 토하는 증세. 어쩌면 병이 아닐지도 모르지요. 저 증세가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주기적 현상이라는 데에 주목해야 합니다. 유시민 의원은 남자인데, 특이하게도 선거 때만 되면 입으로 생리를 합니다. 앞으로 선거가 다가오면 특수 제작된 남성용 생리대를 미리 마련해 놓았다가 입에 차고 다니세요. 빽바지 입는 스탈리스트 의원으로서 그게 보기 싫으면, 목구멍에 삽입하는 탐폰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참 특이한 체질이예요."
2004년도부터 이렇게 떠들고 다녔던 인간입니다. 일베나 메갈이 연상되는 문장이죠. 뭔가 정말 저열하고 드럽게 입을 놀림.
그드러운 세치혀로 전방위로 까댔죠. 정말 이사람이 까대는 방식은 날카롭고 세련된것이 아니라..
항상 저따위였어요. 노무현정권시 진중권이 까댈때 보수진영에서 참 야무지게 써먹었죠.
이번 신춘토론때 "유시민이 이재명 도와줬으면 좋겠다" 이런 댓글들 나올때 쓴웃음 지었던 나이있는 야권지지자들 많으셨죠?
그것과 비슷하죠. 이사람은 자신의 전문 미학쪽이면 모르겠는데, 모든면에서 아는척 전국민을 계몽해야한다는 의식에 사로잡혀있는사람.
정말 노유진 들으면서 괴로웠음. 유시민 참좋아라하는데 그옆에 진중권이 있음. 그러면 나같은 사람은 고민하면서 들음. 진중권은 나같은 사람은 일베취급하겠지 아마. 자신을 싫어하니까요
이번 노무현7주기 토론회에서 사회를 진중권이 보는데.. 인터넷커뮤니티의 태반은 비웃음.
영상을 봤는데.. 사회보기전에 변명일관.. "노무현을 비판했었다"로 웃으면서 '헤헤헤' 진중권도 쓴웃음, 관객들도 쓴웃음, 보는사람들도 쓴웃음.
이래놓고는 다른곳에 가서는 노무현콘서트 가서 회개했다고 생각하겠죠. 정치적 면죄부 받았다고 이제 당당해 하겠죠.
젊으신 분들. 이제야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 정말 진중권 조심해야해요. 이인간 상종을 하면 절대... 변희재친구 진중권으로 아시면 되요.
그냥 변희재의 토론회를 받아줘서 스스로 변희재의 레벨로 내려온 것 하나로 진중권이란 사람의 판단력이 설명되지 않을까요?.
들어난-> 드러난 (소곤소곤)
자만 혹은 무시하고 자료준비도 제대로 안해서 변희재에게도 공개토론에서 패했죠.
자기 분에 못이겨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
진중권 송지선
진중권 받고 노회찬요.
방송에서 명품진보 타령 그만하고
음주운전 전과에 대한 해명이라도 좀 들어봤음 좋겠네요.
진중권 유시민 입 생리 발언
그 양반 틀렷다라는 말은 안하는 거 보면 지금까지 틀리지 않고 사신거죠..
사람이 아닌듯한 느낌 데우스메키나 되게 좋아하시는 거 같던데 신이신가봐요..
진메갈은 뭐. 뭐 잘났다고 요즘 기어나오는지. ㅉㅉㅉ
진중권 저 새끼는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에 일조했죠
사람 새끼로 안 봅니다. 짐승만도 못한 새끼.
진중권씨 그때 뭐였더라, 트위터로 한번 크게 털린 이후로 뭐 트위터 안한다고 폐쇄했는데
이후로 인터넷에 뻘소리 짤이 안돌아다니니까 이사람의 존재를 잊어먹고 있었음 ㅋㅋㅋ
헛소리하는 짤 없어지고나니 자연스레 묻혀버리는거 보니까 몇몇 어그로종자들이 왜 말도안되는 개소리라도 열심히 SNS에서 짖는지 조금은 알것도 같네요.
저 또한 선관위와 부정선거에 대해 확실히 개입했다고 생각하지만 당시 충분히 반론도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보면 진보진영 내에서 다른의견은 적으로 돌리는 행위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진중권씨 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고 송지선 아나운서 사건.. 전 그 때에도 실드질했었지만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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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송지선 아나에게 보낸 트윗보고 경악함... 그뒤로는 꼴도 보기 싫음
진보인척하는 전형적인 입진보죠.
그 반대 쪽엔 보수인척하는 입보수 전읍읍이 있죠.
자신만의 프레임을 만들고 그 프레임 바깥에 있는 생각은 다른 생각이 아닌 틀린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근다발 개소리
유재일 씨가 이야기하는 아주 전형적인
서울대 엘리티즘 카르텔의 한명이죠
주둥이만 산 입진보이자 시민들을 개돼지로 보며 가르쳐야할 대상으로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