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타 선진국들은 자국민이 해외 여행시 중상이나 위중한 상태에 빠지면 이송을 지원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송 뿐 아니라 현지에서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도 주고요
우리는 영사관이나 국가에서 그런 지원을 받아본적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개인이 해결해야 하는 걸로 생각하는 거 같네요
물론 현지 병원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겠죠
누구든 해외에서 사고를 당할 수 있고 나의 일이 될 수도 있겠죠
https://cohabe.com/sisa/89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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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분들은
치료비까지 다 해달라고 떼쓰고 있음
떼 쓴다는 표현은 안 맞는것 같습니다
가족중에 1명이 돈이 없어서 죽을수도 있는데 욕 먹더라도 뭐라도 해야하니까요
아버지가 IT기업 대표정도로 있으면 집팔고 자산정리하면 충분히 돈은 있어보이는데,
그걸 하기 싫은거죠...
오 그래요...
뭐 캐나다 어학연수하고 귀국전에 관광 간거니...
없는 집안은 아니쥬..
치료비를 국가에서 다 부담해달라고 가족들이 요구하나보네요?
청원 내용은 귀국을 지원해달라는 것이니 국가에서 지불 보증 같은 거 해주고 귀국할 수 있게 해줄 순 있지 않을까요?
가난한 사람이면 국가가 지원해줘야 하고 여유 있는 사람이면 국가가 지원할 필요 없다는 것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은 여유있는 사람이 더 많이 납부 하자나요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공평하게 적용해야죠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10억 금방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정확하게 '자국으로 이송'을 지원 해주는건가요' 병원비'까지 지원 해주는건가요?
전에 다큐 같은 프로그램에서 봤는데요
제주도에 여행 왔다 뇌출혈 생겨서 중환자실에 있는 일본인인데
국가에서 자국으로 이송하는 거 지원해주더군요
병원비는 모르겠네요
그랜드캐년 사건은 병원비를 내달라는 게 지금 이슈의 논점이예요
단순이 '자국으로의 이송'이라면 이미 지난번 공항 폐쇄로 결항됐을 때
국가에서 전용기를 보내서 데려오는 등의 케이스가 이미 있죠
개인의 병원비를 국가에서 내준다는건 글쎄요....
한국 내에서도 돈없어서 수술못해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도 많은데 해외여행중 병원비??
납득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보호자가 돈을 다 부담해달라는 내용은 저는 못 봤네요
물론 저도 국가가 병원비도 부담하는 건 반대입니다
약 12억원 지원해달라는 액수 대부분이 병원비입니다.
거기다 바로 귀국 안하고 미국에 계속 있겠다고 하는데 그럼 병원비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이송에 필요한 지원을 해주는거지 금액을 내주기도 하는건가요?? 정말 궁금
아닌걸로 압니다
예전에 아덴만 작전으로 한국에 온 선장님도 병원에서 다 부담하겠다하고 데리고 왔잖아요
아덴만 작전과 개인 해외여행은 다르지 않을까요?
그때도 지원안해줬어요
아 맞네요 그 의사선생님이 개인 부담하셨던가요 이제 기억나네요 ㄷㄷㄷ
행정적인 지원등에 대해서는 찬성인데 금전적인 지원 부분은 조금 폭넓게 고려해야될듯합니다.
이송 지원 정도면 수긍할만 하죠. 누구든 해외에서 화를 당할 수 있으니까요. 일단 병원비 가족이 해결하는게 우선.
탑스타 안재욱도 5억 당장 못내서 일단 귀국후에 흥정했었죠
근데 이 가족분들은 상태 악화될까봐 미국병원에서 계속 stay하는걸 원하니까
일이 더 안되는걸로..
제목과 내용이 왜 다르죠?
제목엔 다 지원해줘야할것처럼 써서 사람들 클릭하게 만들고 내용은 이송비만 지원해야 한다고 하고 참나..
제목에 내용을 다 적을 순 없자나요?
그랜드캐년 사고. 국가가 이송비 정도는 지원해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적는게 뭐 그리 어렵죠?
이송비만 지원하는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귀국할 수 있게 국가가 도와줄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는 취야하 한다고 전 생각하네요
울나라도 이송 지원은 가능합니다...
이송이 2억 든다는데 맞나요?
다른 유사사례봐도 항상 수억나오긴하더군요
중환자실급 환경을 비행기에 넣고 의사포함 의료진까지 비행기로 왕복해야지요
1등석 10자리 이상 써야합니다
개인이 거기 놀러갔다가 부주의로 사고당한걸 왜 국가에게 덤태기를 씌우려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다른 사람들은 안전하게 잘 다녀왔는데, 왜 굳이 이 사람만 떨어져서 난리일까요..
아마.. 젊은 애들 어디가면 늘
그런 논리면 119 구조도 개인의 부주의 여부 확인하고 제공해야죠 ㅎ
그건 한국안에서의 일이니까 가능한거고요.
정부 재정이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개인일까지 커버해 줄수는 없는것 아닌가요.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대단한"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것도 아니고..
사고자의 여동생 sns를 보니까 단순히 치료비의 문제가 아니라 여행사와의 과실문제에 있어서 다툼과 국내 송환에 있어 대사관의 신속하지 못한 대처에 대한 토로인 것 같던데요.
정부에서 신속하게 뭔가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보였습니다.
댓글에 청원한 사람이 10만원씩만 내도 되겄다 라는 댓글이 있더군요
청원에 참여한 사람은 '나라가 도와주길'바라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돈을 낼리가 없죠..
해외 나가서 똥 싼걸 왜 국가에서 처리해야 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네 ㄷㄷㄷㄷㄷ
솔직히 샘물교회도 데려왔는데...... 사람 목숨 달린 일이니 일단 살리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살리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는 해주는게 맞지 싶습니다. 사실 매년 연말에 도로 뒤엎는돈 아껴서 국내외 자국민 긴급상황 지원해주는 푸로그램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도 나도 살기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면 다 도와줘야 되는건가요?
그럼 해외여행중 다친 한국시람 다 도와줘야죠
그러면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