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고자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ㅜㅜ
치료비 10억원 + 한국으로 오는 비용 2억원...
이걸... 국민청원에... 왜?
개인의 생각입니다.
캐나다 유학중, 미국여행이라...
보통의 국민들은, 꿈만 꾸는 스케줄들이죠.
서민층은 아닌것 같네요.
그렇다면...
가족포함 일가친척의 재산을 다 팔고 털어서, 부족한 부분을 국민청원 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12억원...
있는 사람들에게는 집도 못 살 적은 돈이겠지만...
나같은...
서민들에게는... 인생 바뀔만한 큰 돈이지요.
그리고...
매년 늘어가는 생계곤란으로 인한 자살자들에게 1억원+교육지원이라면... 최소 12명의 사람을 살릴수 있을테구요.
가족들이 있는 가장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 있을테지요.
국내의 중병에 걸린 어린환자들에게 지원해줘도... 최소 3~4명이상은 살릴수 있을것 같은데...
사고자도 안타깝지만...
세금 12억원으로 더 많은 생명을 구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가끔...
"네 가족이라고 생각해보라"는 댓글들도 있던데...
네가 네가족이라고 생각하고, 1000만원씩 송금해줘라.
120명만 모으면...
12억원되겠네.
20여년동안 칼같이 내고 있는 내가 낸 세금으로...
더 많은 인명을 살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