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고 합니다. ㅎㅎ 와이프 절친도 애둘인데. 같이 간다고 케빈 예약 했다고 하네요.ㅎㄷㄷ
애들 방학인 6월말에..주중에 2박3일 간다고 하는데..
이거 절호의 기회인데...일은 가야하고.ㅠ 휴가는 이미 써서 ㅠㅠ 2박3일간 조퇴라도해서...
하루하루 어디 놀러가야하는거 아닌지..ㅋㅋㅋ
한국은 먹을곳 놀곳도 참 다양하게 많은데..천조국은 넘 할게 없네요 넘 심심 ㅠ 걍 집돌이밖에.ㅠ
1년 356일 와이프와 애랑 붙어살고 있는데..혼자만의 2박3일은 저에겐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ㄷㄷㄷㄷ
뭘하면 좋을지 지금부터 곰곰히 생각을..ㅎㅎ
출장있는 직장다니시는 유부님들이 넘 부럽읍니다..ㅎ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895018
아직 먼 얘기지만...와이프가 애들데리고 2박3일로 여행을..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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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출사 가세유 ^^
아니면 게임 좋아 하시면 풀스를 ㅋㅋ
크.. 한국같았으면.. 피시방가서 먹고 게임하고.술먹고~.찜질방가고..아.. 한국 부럽,ㅠ
가길 어데 간단 말입니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밀린 집 청소 빨래하고 여행 돌아올때 와이프분께 사랑을 받아야지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만봐도 애처가 포스타님..
자유다아!!!!
이짤 뭔가요,ㅋㅋ 징그럽,,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시간 보내시겠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ㅋㅋㅋㅋ
사모님 모르게 쫓아가셔서 멀리서 망원으로 아이들을 촬영 하시면 ㅎㅎㅎㅎㅎ
계획 잘 세우시고 좋은 시감 보내세요~~~~
1년 356일 같이 있다니까요..ㄷㄷㄷㄷㄷ 파파라치로 변신해볼까요? ㅋㅋㅋ
맥주 1박스랑 횟감 미리 준비하구요 게임기 미리 장만하고 질펀하게 노세요 ㅋ
결국 혼술에 게임인가요? ㅎㅎㅎ 더 잼난거 찾고 있습니다..ㄷㄷ
하..... 주변에도 이런 횡재가 비일비재한데... 울 아내는 당췌 왜!!! ㅠㅠ
저라면 일단 하루는 보고싶은 영화 맘껏 보면서 맛난거 먹고 뒹굴거리고, 그담은 일박이일로 장거리 출사 다녀올 것 같네요. 아....생각만해도 햄볶는....
아. 영화..ㄷㄷ 맨날 밤에 애들 깰까봐 소리 줄여서 보곤했는데..
거실에서 크게 틀어놓고 못봤던 명작영화나 봐야겠어요. 아님 명작드라마..ㄷㄷㄷㄷ
혼자이길 즐기는 것도
익숙해져야 합니다. 아님 어색. 뭐하지?
저는 혼자 나홀로 밤기차 사진여행 좋아라 합니다.^^
크.. 한국엔 기차여행.. 정말 낭만적이에요~~~ 여긴 어딜가든 차로 이동해야하고 밤엔 무섭.ㅠ
폭딸후 꿀잠의 반복
결혼 3년차 부부인데 아내가 강아지도 데리고 친정에 갔던 날이있었는데 막상 혼자 남으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치우고 빨래하고 건조기 돌리고 간만에 거실에서 강아지의 방해없이 옷을 개어놓고... 문득 이게 뭐하는건가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에휴 ㅠㅠㅠㅠㅠ 아 저도 아내랑 같이 일을해서 1년 365일중에 360일 정도 같이 있는 것 같아요 ㄷㄷ
게다가 같이 자영업이라도 하면 ㄷ ㄷ ㄷ
네 같이 자영업해요 ㄷㄷㄷㄷㄷㄷ
아이고 멀어서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ㅜ보이네요
사모님 예비일정이라도 만들어 주세연 ㅋ
이렇게 하시면되요~~알아들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