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가장이지만 ㅈ빠지게 일만하다 생을 마감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저처럼 혼자 사셔야 가능 ㅠㅠ

낚시당에 부부중심으로 인생을 즐기신다는 부부조사님이 있는데 출조하면 자식들 먹인다고 바리 바리 챙겨가신다는 ㅋㅋㅋ

근디요. 결국 혼자에요.
시간내서 놀려고 해도 주변에 그 시간을 내서 놀아줄 친구놈이 흔치 않아요.

일단 자식이 있으면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특히나 요새 다들 늦게 결혼해서 애들도 늦게 낳는데..

본인의 삶을 가치를 중시한다면 한국사회에서는 그냥 혼자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딱히 여혐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반려자 찾는거는 한국에서는 사실상 백사장에서 구슬찾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돌싱입니다.
진정한 자유를 느끼며 살고있는데 하루하루 행복감이 최고네요.
외로움? 지금은 그런건 전혀 모르겠고 결혼생활때가 가장 외로웠단..

돈을 빼돌리세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