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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불상을 찾아온 사람들...

불상 사건에 연루된 범인은 총 9명으로 이중 대마도에 건너가 실행한
범인은 4명이다.
연령은 각각 70세, 66세, 60세, 50세에, 최고령 2명은 대구 출신의 형제.
4명의 전과를 모두 합하면 56범에 이르렀다.모두 한국 국내에서의 범행이다.
최고령 김 용의자는 도둑질로 13번의 전과가 있고 청송 감호소에도 2회 수감되었다.
주로 야간에 그룹으로 빈 집이나 점포를 터는「특수 절도」였다.
66세의 아우는 문화재 털기가 장기였다.
1999년, 원주가 있는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던 연적을, 가짜와 바꾸는 수법으로 훔쳤다.
2000년에는 충청남도 일대를 돌며 명문가의 초상화류를 훔쳤다.
아우도 역시 청송 감호소에 수감되었다, 남동생의 총 전과는 11범이었다.
절도단 4명중에서 최연소의 김 용의자(50)=경상북도 구미 출신=는, 문화재 절도를 위해서 개를 독살한 과거가 있다.
09년에 전라남도 영광에 있는 고가로부터 문화재 600점을 훔쳤을 때, 김 피고는 살충제를 혼합한 고기를
German shepherd에게 먹여 즉사시켰다.또 김 용의자는 지붕의 기와를 뜯어 침입하는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것은 대마도에서 불상을 훔쳤을 때에도 사용한 수법이다.
김 용의자는 최연소이지만, 전과의 수(18 범)는 절도단 안 에서 가장 많다.
남은 1명의 강 용의자(60)는 전과 14범으로, 대부분이 절도.강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고, 지명 수배중이다.
자게에서 지난 글들을 보면
위인이다...사면해야한다...훈장을 줘야한다.....
국정원 직원으로....같은 글들을 볼수있다.
영화화 되기도 했던 권희로씨의 경우도 그렇지만
한국의 영웅은 좀 특이한 느낌이 들기는한다..

댓글
  • 겨울 또 겨울 2017/01/28 10:25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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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μTorrent 2017/01/28 10:29

    일본이 약탈한 한국 문화재 도로 뺐겨서 참으로 억울한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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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1/28 10:30

    국가적 도둑질이니 이번건에 대한 포상은 뒤로 해주고
    착하게든 좀 살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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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7/01/28 10:30

    설날인데 고향에라도 내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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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1/28 10:31

    이루본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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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7/01/28 10:33

    저걸 검철이 불복해서 항소 한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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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17/01/28 10:38

    글쓴이는 거시적, 통사적 그림(일본에 의한 침략과 약탈의 역사)은 외면하고, 미시적 그림에만 포커스를 맞추어 한국인은 나쁘다는 결과를 끌어내려 참 애를 쓴다.
    한국 사람들이 저 사람이 문화재 도둑이란걸 몰라서 그럴까, 오죽하면 그럴까라는 생각은 해 본적 없는지? 또 일부 동정적 여론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한국인을 매도하고 있는 본인의 오류 아닌 불순한 의도나 뒤돌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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