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키지 여행 도중 그랜드 캐니언 추락사고로 의식불명
한국에 있는 가족들은 치료비 10억+환자이송비 2억
총합 12억원의 치료비 청구서를 받음
여행사는 개인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며 보험비 지급 거부 중
만약에 보험비를 많이 받는다해도 1~2억원 수준이라 답이 없음
미국 패키지 여행 도중 그랜드 캐니언 추락사고로 의식불명
한국에 있는 가족들은 치료비 10억+환자이송비 2억
총합 12억원의 치료비 청구서를 받음
여행사는 개인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며 보험비 지급 거부 중
만약에 보험비를 많이 받는다해도 1~2억원 수준이라 답이 없음
덮어씌우면 죄다 개인 부주의라고 할수 있는 부분이라서 보험사면 우선 지르고볼듯
예를들어 절벽에 가까이 가지 말라했는데 절벽에 서서 셀카 찍다 떨어졌다던가
개인 부주의로 난게 맞으면 뭐 어쩔수 없지 않나?
ㄹㅇ 미국은 사고나면 죽어라 식이네ㄷㄷ
청원한다고 뭐 답이 있나. 돈없으면 죽으라식 맞긴 한데 우리나라가 아닌것을 어쩌겠어.
개인 부주의로 난게 맞으면 뭐 어쩔수 없지 않나?
예를들어 절벽에 가까이 가지 말라했는데 절벽에 서서 셀카 찍다 떨어졌다던가
덮어씌우면 죄다 개인 부주의라고 할수 있는 부분이라서 보험사면 우선 지르고볼듯
그랜드캐년에서 개인 부주의 제외하고 추락사고 날일이 지반 붕괴 말고 있으려나?
나도 내 상상력으로는 개인 부주의가 아닌 추락사고는 타인이 크게 밀쳤다던가 지반/전망대 붕괴 말고 생각이 안남
미국 보험회사 악명을 알면 이게 설득력있게 보인다
저런...
ㄷㄷㄷ 왜 떨어진겨???
하필 험난한 그랜드 캐니언에서...
거긴 난간에서 ㅈㄹ하는 일만없으면 괜찮은 곳인데
꼭 난간을 넘어찍어서 별쑈하는 사람들 많더라....
그런 경우인듯.
그럼 결국 자기 혼자 ㅈㄹ 하다가 사고난걸로 봐도 되는건가?
길도 아닌 경사면 타고 내려가는 사람도 간혹 있음
ㅇㅇ
그냥 뭐 딱히 암벽등반하는곳 아님
그냥 걸어가다가 숲구경하는마냥 가면 됌
아니 뭔 벌써 댓글로 서로들 확정을 하신다나...
그거야 모르지
나도 왠만하면 바로 확정을 하진 않는데,
솔직히 진짜 다른 가능성을 생각할수가 없잖아.. 보험회사에서도 당당하게 자기 부주의라고 말할수 있는거라면..
암벽이 무너진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밀친것도 아니라면..
더 깊이 생각 안하고 그냥 안타까워만 하시면 됩니다.
ㄹㅇ 미국은 사고나면 죽어라 식이네ㄷㄷ
영화에서 감기하나 걸려도 병원 안가고 콜록거리다가 죽는 사람이 많은 이유...
저거 여행사 보험 ㅈ같네
상황을 좀더 살펴봐야겠지만 개인의 부주의로 난 사고 때문에 여행사 이미지 타격 크게 입으면 그건또 누가 책임짐?
보험처리가 이미지랑은 상관 없을것 같고, 뭐 보험료가 올라가나? 근데 그럼 보험은 뭘 보장해주는건지 좀 궁금하네?
손절 각이냐
와.... '내가 저 상황이면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퍼뜩 놀랐다
아니 솔직히 나도 그 생각함.
10억 가까이 들어가면 대체..
청원한다고 뭐 답이 있나. 돈없으면 죽으라식 맞긴 한데 우리나라가 아닌것을 어쩌겠어.
세금써서 해달라는건가.. 끙..
역시 의료민영화... 돈 뻥튀기 되는 거 봐라.ㅋㅋㅋ
제주도의 어떤 ㅁ친놈이 시행할려고 하고있음.
중꿔러 우엔 후이리용?
너무나갔다 이건 선동이네
저거 결국 의료보험 문제일껄요? 우리나라도 의료보험 없는 상태면 금액차이는 다소 있을지언정 억단위는 될듯.
중국인 아님.
알아 ㅋㅋㅋㅋㅋ원희룡
중국 자본이 대규모로 들어간건 맞지만...
지 실수로 떨어졌으면 어쩔수 없는건 맞는데 참... 의식 찾고 나서 무슨 생각이 들까 싶다
와 청구비 미쳤네
저걸로 청원은 왜한대?
해결책이 있나
진짜 암담한데
미국에서 맹장으로 긴급수술했떤 연예인 글 생각난다... 연예인도 허리가 휘청하고 부담가더만...
?...
미국의사들은 딜레마에 빠지겟다
죽을사람 치료하고 경제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니...
일반인이 평생벌어도 12억벌겠나...
의료민영화의 실태
청원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애초에 본인과실이ㅜ아니라서 보험금이.나와도 10억 가까이 남는 상황이고...
진짜 의료민영화를 반드시 막아야 하는 이유중에 하나지
병 걸리거나 다치면 돈 없는 사람은 걍 죽어라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안타깝지만 국내에 의료민영화 도입은 둘째치고 저건 미국에서 다친거라 청원같은거로 해결되거나 할 문제는 아닌 거 같다
원래 외국에서 사고나면.... 여행자 보험 들어둔걸로 해결되는것도 있지만 아닌경우가 더... 많은데 미국이라 장난 아니구낭
깨어난다면 배째야지
그랜드케니언이면
그냥 난간에 안기대면 떨어지는 일 없는데
도대체 뭘 했길래 사단이 일어난거야
배만져야지. 개인사고면 개인이 물어야지.
10억이면 국내에서는 다른사람 더 살린다. 청원한다고 다들어주면 돈은 누가냄?
미국 의사는 돈 못 받으면 그걸 또 커버하는 보험 있을 걸
돈 없으면 진짜 죽어야 되는 나라
청원은 왜하는지 모르겠넹... 개인과실인지 보험적용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의료비가 저런걸 우리가 뭘 어쩌겠어 실제로 치료받은것도 사실이고
미국은 진통제 하나 구입하는데도 최소 몇 십 몇 백은 깨짐...
의료민영화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그랜드 캐년에서 점프샷 찍다가 일년에도 여럿 죽는다더라.
안타깝네
그랜드캐년에 난간 없는 곳이 많긴 함
미국치료비인데 청원해서 뭐함?
ㅅㅁ교회처럼 세금 써먹을수도있지
저래서 여행자 보험은 꼭 들고 가시길..
어느 여행자 보험이 치료비로 12억원을 줘요...
국내 사망보험금도 아무리 많아도 10억은 안줌
아무리 그래도 어느정도는 보장해주잖아.
저건 너무 특별한 상황이라 인터넷기사로도 뜨고 하는거지.
저건 여행자 보험으로 커버가 안되는 상황 패키지라 가입은 되 있었음
여행자보험든다고 누가 저금액을 보험처리해줌 ㅋㅋㅋㅋ
해외에서 치료받아서 청구받은 걸 나라에게 달라고 하면 받을 수 있는 건가.. 여행사를 조지거나 개인이 해결해야하지 않나
그런데 원래 미국이 저렇기때문에 어쩔수없는거 아닌가?
개인부주의인데 누굴탓함 ㅎㅎ 멍청한게 죄지
그랜드캐니언 난간이고 자시고 있지도않음. 나는 개쫄보에 공황겪으면서 높은곳가면 불안해서 싫어해서 끝자락 가지도않았음.
사고상황은 모르지만 그랜드캐니언자체가 안전시설이 없다시피해서 위험하니 조심조심해야함.
?
딱히 애매한 길이라든지 위험한곳은 별로 없던데?
패키지에서 데려가는곳이면 난간 다 있는 전망대 일텐데
미국에서 신나게 놀려고 갔다가 패가망신 하게 생겼네..
저거 지급못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강제 불체자 되는건가?
미국이면 치료거부하고 밖에 냅둠
그리고 변호인단 출동시켜서 12억어치 소송때리겠지
지급할 능력이 없으면 교도소 가는건가?.
교도소를 왜 보내? 채무때리고 평생값게하는 거지 못 값으면 평생 금융활동정지되는 거고 어차피 살아있는한 언젠간 금융활동할꺼 아냐
합리적으로 돈을 숨기고 있거나 도주 혹은 원한관계가 아닌 이상 살려놓고 주구장창 빨아먹는게 훨씬이득임
환자가 살아난다면 불체자는 확정이겠지만 가족들은 아님.
성인이라 부양의무가 끝났고 그냥 환자의 재산에 대해 상속포기하면 끝남.
다만 가족들이 환자를 돌려받고 싶은데 돈을 빌미로 안돌려주는 것 뿐임.
개인 과실이면 어쩔 수 없지
미국 놀려가려면 여행보험도 최대안 맥스 당기고 가야겠네 ㄷ
만약 나라면 걍 죽여달라고 할듯...
12억을 어덯게 내라고
미국 진료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설마 이송비만 2억일줄은
의식이 없는 사람에 대한 각종생명유지설비+담당 전문의+전세기 이렇게 운용될겁니다. 쌀수가 없는거죠.
이것도 있음
이건 로비때려서 뿅뿅성진통제 편두통 경미할때랑 이뽑았을때랑 뭐 하여튼 감기 근육통에도 처방해서 전미국이 다 뿅뿅중독
오피오이드 사망이 차 사고 사망보다 높다고 하니 말 다했지
12억이라니 미국은 ㅁㅊ나라야
보험을 안들면 많이 깨지는 나라라
가능한 보험을 드는게 좋지
보험을 들어도 나중에 받아야할 때 안 주려고 그러더만 아예 어떻게든 꼬투리잡아서 안 주게하는 전문가도 있던데
하필 사고를 당해도 미국에서 당해서...
미국이란 나라는 보험의 나라임
이거 몇일전에 난 그 추락기산가보네... 기사보면 자유시간도중 사고났다고 했었으니 안타깝지만 개인부주의 맞는거같은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진료비가 의료보험에 청구되니 애초에 거품이 거의 없게 딱 나와서 나오는 대로 내는게 상식이지만
미국은 아님. 걔들 의료비 영수증 비용은 협상이 가능함.
12억에서 얼마가 줄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상세 치료 내역을 요구하고 따져가면서 협상이 필요할듯...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13381
'질병보다 무서운' 병원비 깎는법, 딜 시도 93%가 성공
1.협상해야 얻는다 - 보통 보험회사는 병원측과 협상을 통해 할인폭을 얻어낸다. 최고 60%까지 깎기도 한다. 환자 개인도 가능하다. 병원의 파이낸셜 책임자와 만나 디스카운트를 요청하는 게 가장 빠르다.
동네 전통시장도 아니고 병원비 협상;;;
우리 의료보험을 꼭 사수해야되는 이유중 하나임 ㅋㅋㅋ
미국처럼 병원비 깎아달라고 네고하는꼴 되기 싫지 않음?
ㄹㅇ 암만 자본주의의 극한이라지만 병원비 네고는 썅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