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라그나로크 할때 집시를 알았고
그때 당시에는 방랑생활하는 매혹적인 여인 정도로 묘사되는 창작물이 많았던거같음
Maria-2019/01/22 18:06
내가 이딸리아에 갔었을 때 들었던 주의사항 중 하나가 기차 타고 내릴 때 깜빡하고 놓고온 물건은 다시 찾으러 가지 말라였다. 이미 집시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다 털었으니까.
실제로 자리에 빵 같은거 먹다 남은걸 놓고 왔다가 다시 가지러 가려고ㅠ했는데 이미 집시색기들이 쳐먹고 있더라.
vaqo72019/01/22 18:07
원래 내 생활반경에 안 보이면 낭만적으로 보이는 거임. 우리나라에선 집시 볼 일도 없고 집시로 인해 피해 볼 일도 없으니까 가뜩이나 여행하는 거 좋아하는 민족이니 이곳저것 떠돌아다니는 집시에 대한 로망만 생긴거지.
집시 한국에서 유명한데 왜몰라
한국은 섬이라 집시가 들어올수가 없다
히틀러가 사실 집시들도 오지게 죽임
근데 다른 유럽국가들도 그건 은근히 좋아해서 지금 아무도 문제 삼는 나라가 없음
피카츄 배를 만지자
히틀러: 그러게
애미야...돋보기좀 가와라
집시 한국에서 유명한데 왜몰라
정말,,, 좋은 노래지요,,,
ㅎㅎ
왜 이 드립이 안나오나 했는데...역시나 아재 셀프 인증인가...
이 노래 좋져 ㅎㅎ
피카츄 배를 만지자
한국은 섬이라 집시가 들어올수가 없다
영국 : ??
영국은 가까운 섬 한국은 지구 반바퀴 돌아가야하는 섬
영국은 그래도 카페리나 터널이 있어서 차량으로 진입 가능함 ㅇㅅㅇ
영국은 철도로 연결됐쟈나 이제 섬 아님 ㅋㅋㅋㅋ
이런 게시물 좋다
퍼시픽림에 나온 집시 데인져
드립이 끊임없이 나오네...
집시 어벤져는 언급안하는군
죄다 저럴정도면 토벌당했을만도 한데 ㄷ..
히틀러: 그러게
나치때 많이 죽음
히틀러가 사실 집시들도 오지게 죽임
근데 다른 유럽국가들도 그건 은근히 좋아해서 지금 아무도 문제 삼는 나라가 없음
걍 유대인 파워가 엄청나서 유대인만 문제되는게 아니고?
히틀러가 유태인을 증오의 대상으로 봤다면 집시는 경멸의 대상으로 봤음.
유태인 600만 죽을때 집시도 100만 넘게 죽었어. 당시 유럽 전체 집시의 80퍼센트라나.
일정부분 맞음
왜 일정부분이냐 하면
히틀러는 진짜로 유태인을 싫어했기 때문
게다가 유대인은 숨겨주기라도 했지 집시는 앞다쿼서 고발하고 난리였음...
사실 유대인 죽이는것도 다들 좋아했어. 조상 호적까지 파가면서 전 유럽에서 600만을 색출해서 죽였는데 이건 지역 주민 도움 없이는 나올 수 없는 숫자임. 나치 패망하고 문제가 커지니까 나치 탓으로 돌리고 입 다물어 버린거지
난 왜 집시하면 독일을 떠올렸지 지도보니 딱히 독일엔 없네
2차대전때 집시들도 학살대상이였어서 그런 거 아닐까
히틀러가 유태인이랑 같이 수십만 쓸어버림.
그야 히틀러가 전부 죽였으니까
독일도 많았었지.
독일에도 집시들 있긴 있어.
하는짓도 다른 동네 집시랑 비슷해
'그 총통'이 유대인하고 동급취급해서 싹다 잡아죽였기때문
히틀러가 유대인들 학살할 때 집시도 같이 잡아다 학살하고 했었음.
집시는
home o'clock
저래서 나치가 유태인보다 더 많이 죽였지만 별 말 없지...
집시 하면 영화 " 드래그 미투 헬" 에서 악마 집시할망구 생각남..
근데 이게 뭐한 게 어디 정착해서 국적 받고 살면 대부분 그냥 집시로 안 봐서 ㅋㅋㅋㅋㅋㅋ
자기네를 지칭하기론 '룸'이라고 하던가
근데 저러면서 인종청소 존나게 존나 당함
롬
그런데 어째서 아직까지 남아있는걸까...
구심점도 없는데 저정도 되면 흡수되거나 할만한데.
현재 집시란 민족은 없습 위에 보스니아계 어디계 이렇게 부르듯이 과거 중세이전부터 부르던 부랑자의 칭호인 집시를 이어 받았을 뿐임
그러면 민족이 아니고 그냥 집시군.
너무 인종차별적인 소리라 이건 뭐...
유랑민, 절도가 일족 문화의 일부, 주거부정으로 체포 어려움은 팩트긴 함
집시의 자리를 위협하는 개슬람계 난민들
한마디로 인간 참피란 얘기네?
피카츄배만져야지
스페인을 유럽애들이 정복할때 쫒겨난 애들이 집시란 말이 있는데
걍 여러 전쟁으로 떠돌면서 집시 된 사람 많음. 여기선 인도라고 특정했는데 처음 집시들이 인도 라자스탄 출신이고 후에 여러 전쟁으로 고향잃은 유랑민들도 집시가 되면서 지금은 여러 인종이 섞여 있음.
배만질 필요없음 유럽가서 보고왔음 쓰레기맞다
배만질것도없고 집시를 어느 한 특정 민족이라 보니 생기는 착각임
지금 집시는 어느 민족을 말하는게아니라 저런짓하고다니는 사람들을 집시라하는거야
수년지나면 지금 수많은 난민들중 일부는 집시가되있겠지
우리나라에 비유하면 여진족들이 현대시대까지 동화안되고 자기들끼리 뭉쳐서 떠돌아다니면서 도둑질하면서 다닌다고 보면 됨...
저런거 보면 조선시대 여진족 정착정책이 장기적으론 성공한듯...
그 부류들이 흔히 말하는 백정
갑자기 웬 한국?
집시범죄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 지상최악의교도소 집시교도소편보면 잘나와있음
조선족이 난 더 질이 안 좋다고 본다
수백년간 저러면 어딘가에 섞이거나 할텐데 집시에서 정착하는 놈들도있고 다른민족인데 부랑자가 돼서 집시와 섞기는 경우가 비슷비슷해서 그런가?
정착하는 사람도 많음. 미국이나 남미는 정착 집시들이 많다.루마니아도 그렇고. 걍 험오 유발글인덧.
ㅇㅇ 내말은 정착하는집시랑 집시가 아닌데 하층민이라 떠돌다가 집시에 섞이는 인구가 비슷해서 현상유지가 되는건가 궁금해서 말해본거임 글내용은 거르면서 들으면 되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좋아했는데 집시를 긍정적으로 묘사하길래 그 이후로 안읽음.
더 로그란 판타지 소설이었나 그것도 집시 여자가 여주인공으로 나오길래 바로 손절
히틀러가 인구대비 유대인 이상으로 죽인게 집시인데
유대인은 맨날까여도 집시는 그닥 언급이안된다
이유는 간단 인식이 늘 안좋기때문...
특)찰리 채플린도 집시 출신이다
https://youtu.be/z4nvJMzYt5w
오랜만에 집시걸듣자
난 라그나로크 할때 집시를 알았고
그때 당시에는 방랑생활하는 매혹적인 여인 정도로 묘사되는 창작물이 많았던거같음
내가 이딸리아에 갔었을 때 들었던 주의사항 중 하나가 기차 타고 내릴 때 깜빡하고 놓고온 물건은 다시 찾으러 가지 말라였다. 이미 집시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다 털었으니까.
실제로 자리에 빵 같은거 먹다 남은걸 놓고 왔다가 다시 가지러 가려고ㅠ했는데 이미 집시색기들이 쳐먹고 있더라.
원래 내 생활반경에 안 보이면 낭만적으로 보이는 거임. 우리나라에선 집시 볼 일도 없고 집시로 인해 피해 볼 일도 없으니까 가뜩이나 여행하는 거 좋아하는 민족이니 이곳저것 떠돌아다니는 집시에 대한 로망만 생긴거지.
도랏니
이딸리아 가니 구걸이나 소매치기 죄다 집시더만 사회악임
함부로 건들였다가 방화등으로 보복당한 케이스도 있다고 하더라
수용소 만들어라
집시보면 레알 신기함
수천년을 떠돌이 생활했음에도 아직까지 존재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