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배다른 남매인데
25년전 재산분활받고 호적정리하고 떠났는데
갑자기 나타남.. 남편딸까지데리고....
아버지가 사업하시다 망해서 더이상 가져갈것도 없는데
왜왔는지 아버지랑 둘이 머리싸매고 고민했는데 답이 안나옴..
뭐 말로는 자기 죽고나면 아버지묘 근처에 묻히고 싶고 딸에게도 삼촌들있으면 좋을거 같다 말은하는데..
워낙 전적이 안좋아 목적이있을거다라고 고민했는데 모르겠네요..
그래서 조언을 얻고자 별거하고계신 어머니께 전화해서 말하니 할머니한테 조심하라고만 하라고
25년만에 나타나서 가족들 모두당황중...
https://cohabe.com/sisa/89266
25년만에 고모가 나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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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고모지 완전 남이네요
완전 남이죠. . . ;;; 따지고 보면 어쩔수없이 촌수로 고모는 고모지만
이건 진짜 남이네
어쨌든 본인 아쉬우니 나타났겠죠. 그게 돈이 아니라 사람일수도 있구요. 알고 지낼 가치가 없는 사람은 걍 무시하는게 속 편해요.
돈이 궁해서 온것 밖어
수구초심의 심정이????
저 유경험자인데
이럴경우 아버지는 절대 정리 못합니다.
본인이 나서야함.
저런경우는 100% 돈 입니다. 정리하세요.
저는 아파트 복도에 이불깔고 눕는거 까지 봣는데
경찰까지 불러서 내쫓고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