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만원대 삼각대 들이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마 알삼에 금계륵 물려서 쓸 것 같은데..
이것저것 찾아보니 레오포토에서 나온 삼각대가 괜찮아 보여 레오포토 사 삼각대 구매하려 하는데요.
삼각대 중 ls-254c + lh-30r 하고 lx-254ct + xb-32 둘중 고민중인데,
두 삼각대 모두 리뷰가 그렇게 많지 않아 고민입니다. 수입사에 물어보니 센터컬럼쪽의 차이라고 하는데,
사실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겠으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힘들것 같네요.
아마 가벼운 여행, 일상 위주로 사용할 것 같은데.. 혹시 둘 다 써보신 분이 계실까요..?
lx-254ct
Ls-254c
https://cohabe.com/sisa/89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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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센터컬럼있는것이 일반적인 사용시에 편리합니다.
다만 조금더 안정적인 요인을 중요시 하신다면 센터컬럼 없는 녀석이 조금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PS. 레오포토 사용하는데...센터컬럼 없는녀석...별도의 센터컬럼이 동봉되있어서 높이가 중요시에만 탈부착 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일반적인 사용이라 함은 어떤 경우일까요..? 사실 센터컬럼 없는 쪽이 더 안정적이라 하시니, 없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또 별도로 동봉해준다니 더욱요.
헛, 저도 A7R3에 2470gm 씁니다. 이번에 해외여행갈일이 있어서 싸구려버리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저도 목적은 해외여행용, 차에두고 다닐 일상용입니다. 맨프로토랑 호루스벤누 벤로 뭐시기 게시판은 slr클럽 다 읽어본거같네요. 이것저것 다 뒤져보고 유튜브, 블로그 다 뒤져보다 결국은 레오포토 324c lh30r로 들였습니다. 3w, 알루미늄 쓰다가 쎈칼없는 볼헤드첨써보는데 좋던데요. 볼헤드무는힘 좋습니다. 카메라물리고 흔드는데도 잘 고정되더라구요. ㅎㅎ 참고하셔요. 센터있는거보다 전체두께 부피가 작습니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써보진 않았습니다. 2월11일에 돌아오니 그때도 계시면 답글달께요ㅎ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센터칼럼 없는 쪽이 나으려나요..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휴대성 차원에서 가장 비교하시면 되겠습니다.
lx-254ct는 역폴딩이 가능한 트레블러형입니다. 폴딩해서 가방등에 달고 다닐때 헤드길이만큼 전체길이를 줄일수 있어서 휴대성 측면에서 좋죠.
LS-254는 역폴딩이 안되기 때문에 전체길이를 트레블러형만큼 줄일수는 없습니다. 대신, 센터컬럼을 빼고쓰는 만큼 굵기가 더 가늘어져서 휴대성이 좋아집니다.
상대적으로 두꺼운 대신 짧은 길이를 취하시려면 전자를, 상대적으로 길어지는 대신 가는 굵기를 취하시려면(그러면서도 파이프 자체 굵기는 유지!!!) 후자가 좋겠죠.
둘다 장단이 있네요. 좀 더 고민해보면서 어떤게 저의 사용 목적에 맞을까 좀 두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쉽게 비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지고 다니는 방식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삼각대를 가방에 붙여서 다니기 때문에 삼각대 취향은 무조건 작고, 가볍고가 중요합니다.
트레블러형은 거꾸로 되어 있는거 펴서 써야하고, 굵기가 굵어서 불편하더라고요.
가방에 붙여서 쓰는데 트레블러형은 삼각대 거꾸로 된거 펴고, 사진찍고 다시 거꾸로 접고 붙이고
굵기도 굵고 아주 불편했습니다.
저는 레오포도 ls-244c + lh-25조합으로 샀는데 합쳐서 900g대의 무게 접기도 편하고 ...
다만 센터 컬럼이 없어서 높이가 높지가 않은데 저는 그 정도의 높이도 좋아서 잘쓰고 있습니다.
인생 삼각대라고 할수 있겠네요.
무게가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센터컬럼있는게 나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센터컬럼이 붙어 있으면
좀 더 흔들릴수 있는 여지가 있긴한데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제가 쓴 글 보면 약간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08241
는 일단 센터컬럼이 아애 없이 쓰는 전제 조건에서 말씀드렸구요.
센터컬럼을 계속 써야한다면 불편할것같긴합니다.
그리고 제 삼각대는 ls-224c네요. 잘못 말씀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