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볼링장가서 이쁜 울냥이 자랑했더니..
고냥이 왜 키우냐는듯이 말하는 아줌마 있었는데 자기는 개 키운다고..
글구 제 누나도 푸들 한마리 키우는데.. 울 고냥이 보고 그만큼 키웠으니 그만 버리라고 하길래.. "니 개새끼나 갖다버리세요!"
가만히나 있지 괜한소리 해서 서로 빈정상하게 만드네;;
애완동물 아예 안키우는 사람이면 모를까 지들은 개 키우면서 왜 고냥이를 무시하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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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줌라라는 년이 미친 잡것이네요...버리라니
버리라고 한 사람은 제 누나랍니다.
글 잘 읽어보시고 말씀은 좀 조심해 주세요.
아 그렇네요...미안합니다 급하게 읽어서..ㅎㅎ 버리라는 말에 흥분했네요 ㄷㄷㄷ
이런 글 올리고 욕 안먹길 바라시는 것도 좀 이상하네요.
내용은 엄청 격한데 그걸 읽고 공감해주는 사람보고 조심하라는건 뭔가요.
그만큼 키웠으니 그만 버리라는 소리는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가 들어도 격한 반응 나올 이야기인데 욕 먹어도 싸죠.
본인은 본인 누나니까 욕해도 되고 그걸 읽는 사람들은 욕하면 안되나요?
그럴꺼면 에초에 누님 욕먹일 글을 올리지 마셨어야죠.
아 다시 읽어봐도 열받네...
그만큼 키웠으면 버리라니...
새끼때 버리란 소린 들어봤어도 다 키워놓고 정들여 놓은걸 버리라는 소리가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네요.
뭔소리에요..
내가 글에다가 이년저년 했나요?
니가 글 썼으니 니 가족이고 뭐고 욕 쳐먹어도 닥치고 있어라 이겁니까?
저도 윗분처럼 그 아줌마가 버리라고 한줄 알았네요 충분히 착각할만합니다
저도 그럴소지가 있어 보이니 잘 읽어보시고 조심해 주시라 한겁니다.
여기 글로만 안쓸뿐
이글 읽으시는 모든분이 누님 욕을 맘속으로 하고 계실것입니다
저또한 글 읽는순간 욕이 나오는데요
저도 누나라는 부분은 놓쳤고 버리란말에 욕부터 나오던데. 글쓴이가 반응을 감안하지 못하고 쓰신 부분도 있어보입니다.
개 고양이 둘다 키우고 있는데
약3개월전 길냥이를 주워 키우고 있는데
서로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둘다 끝까지 갈것 같아요.
이 이쁘고 귀여운넘들을 어떻게 버립니까?
아니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는건지 ㅠㅠ
글 내용과 닉언일치하는 느낌...
진짜로 동물을 좋아 한다면 남의 동물도 존중을 해주죠
저도 강아지좋아하는 쪽이지만 다른분의 고양이고 귀여워 해주고 합니다.
강아지고 고양이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왜 구분하는지 모르겠네유;
개던 고양이던 생명인데.... 어느정도 키웠으니 버리라고 하는게 정상이 아닌듯요.
애완동물 선택을 왜 남이 우월을 가르는지.. 이해 안가네요.
유치하네요
강아지 고양이 다 키우는 입장에서 개들은 정이많아서 좋고
고양이는 주인이 집착하게 만드는 매력이 잇더란..
살다살다 개부심은 첨들어보네요 신경쓰지마시길
키우다보면 서로의 매력이 있는데..
그냥 내가 좋은동물키우기라하세요~~^^ㅎ
자신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글쓴분은 고양이를 ‘모시고’ 있으니
노예 생활에서 탈출하라는 의미일겁니다
...읭?
애완이라는 말도 잘못된 표현이죠
애견, 애묘 혹은 반려동물이죠
나 한몸 건사하기에도 빡세서 반려동물은 다마고치 이후로 없었던 1인 ㅠㅡㅠ
저도 어릴때부터 많은 동물을 키워봤는데요..
마지막이 힘들어 안키울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파양당한 고양이 첨에 키우기 시작해서
누가 동물병원에 새끼 버리고 간거 한마리 더 입양했고
길고양이 밥주다 정들어서 한마리 더 들여서 세마리 키우는데... 개하고는 다르지만
그래도 너무 이쁜넘들이에요..ㅎㅎ
뭐 어쩌라는겁니까 편들어줘도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