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나 뭐 그런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있지만
이 장면만큼은 못 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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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1편 아무도 못 까는 장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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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신은 못까는 맨오브스틸같군
저런거 위주였다면 아저씨처럼 한국형 판타지 전투물 갓영화로 찬양받았을 걸
저거 말고 나머지는 거의 붕쯔붕쯔라
제작비 알뜰살뜰 잘썼다의 표본
연병장 샌드맨 데려와
이건 진짜 재밌게 봤는데, 거대 샌드맨 나오고 대 실망;;
액션신은 못까는 맨오브스틸같군
저런거 위주였다면 아저씨처럼 한국형 판타지 전투물 갓영화로 찬양받았을 걸
저거 말고 나머지는 거의 붕쯔붕쯔라
해외영화 한국 로케 왔나 했다
우리나라영화에서 cg써서 저렇게 화려한 액션씬은 못본듯 비빌만한게 뭐있나? 내가 영화를 잘 몰라서
그럼 '리얼'을 봐라
사탄마귀같으니라고
당시기준으로 아라한 장풍대작전
최초 무협cg작으로 기억
저리보다 멋잇다
근데 ㄹㅇ 이게 어떻게 한국 영화냐
ㅇㅈ
제작비 알뜰살뜰 잘썼다의 표본
이건 진짜 재밌게 봤는데, 거대 샌드맨 나오고 대 실망;;
2편에서는 무려 공룡도 나옴 ㅋ
그놈의 샌드맨만 아니었어도 ㅅㅂ
후반에 겁나 벙찜
공룡 대신에 굳건이 얼굴이랑 팔다리 달린 입영통지서가 나왔으면 공포영화 됐다는게 정설
스토리가 참 취향에 안맞아서;
솔직히 이 장면은 정말 좋았음
한국영화에서 이런 고퀄cg액션신을 볼 수 있구나해서
연병장 샌드맨 데려와
데려왔습니다
와 이씨 도랐네
누가 신과함께에서 이런 액션신이 나올줄 알았겠어ㅋㅋㅋㅋㅋㅋ
저거보고 좋나게 기대치 올려놓고 마지막에 나오는게 빅-----샌드 허리케인이라 참 착잡했슴
내가 염력에서 기대한 게 이런거였는데
그들은 내게 똥을 던져줬어
블랙팬서 액션씬이 이랬으면 욕안먹었음
그리고 거짓말같이 나머지는 별로
솔직히 저건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연병장 샌드맨은 도대체 감독이
뭘만들려고했는지 궁금함
ㅇㅇ 나도 ㄹㅇ 신과함께 극혐에 지금도 내 개인평가는 밑바닥스레긴데 이 추격장면은 멋지드라
난 솔직히 1,2 둘 다 재밌게봤음
다른 한국 영화들이 워낙 쌉조져놔서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진 몰라도
솔직히 근데 신과 함께는 신파 코드 호불호 갈린대도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소재 자체가 거대 자본 쏟아부을 수 밖에 없는 기획이었고, 그걸 어떻게든 회수할 생각이라면 가장 안전한 길을 택해야하는데
알다시피 신파 코드가 국내 영화에서는 꾸준하게 안정적으로 관객몰이했던 요소고 김용화가 영리하게 판단했다고 생각함
결과적으로 1편 흥행만으로 두편 제작비를 모두 회수했다니 개인적으로는 작품 완성도와는 별개로 성공적이었다고 봄.
평중에 하나가 한국 cg의 희망을 봤다 였으니
연병장 센드맨은 .... 하지말았어야 했어 ㅋㅋ
저리의 플래시보다 빨라보임